굿모닝홍콩 전포
han kim 탄탄멘, 우육탕면, 프렌치토스트, 밀크티 먹음.
가족단위 영업하는 업장같음.
웨이팅 : 내부 2인석 3/4인석 1
총 4팀 로테이션이 돌아감. 웨이팅 순번이 10 넘어가면 끼니를 제때 먹는건 포기한다고 생각하자.
디저트 까지 먹는 편이라 1인당 면요리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
디저트 완성도가 훌륭함
균일하게 바삭한 식빵 겉 식감이 아주 좋음
체리피킹하자면 웨이팅 없을때 디저트만 먹는게 딱 외국 놀러온 갬성을 느끼는 방법일듯
면 류 음식은 상당히 로컬라이징 된 편으로 여겨짐. 향신료, 현지의 맛향이 크지않음
맛과 분위기는 우수한 편.
부산 미쉐린 빕구르망 받은 우육탕면 집 중에 가장 한국에 가까운곳에 위치한 맛.
- by 홍콩 안가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