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정

쏜뇽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오전 10시4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은 없이 들어갔지만 홀에 거의 만석이었음 뜨끈뜨끈한 피자를 바로 먹어서 맛있기도 하고, 치즈가 일품. 피자 s이 일반적으로 다른 가게에서 판매하는 레귤러 사이즈로 보인다. 나는 혼자가서 s시키고 2조각은 포장했다(평소에 1판 다먹는데 음료랑 같이 먹다보면 금방 배부른듯.)

쌍문동 불주먹 오래된,전통있는 부산 한정식중 한곳. 룸이 따로 되어있어 신경쓰지않고 모임하기좋음 (하긴 한정식집은 대개 다 그렇기도하지..) 직원분들우 아주친절하시고 음식도 괜찮으나 메뉴개발이 조금 아쉽고 가격대비 만족스럽지는 못함

Moongee Choi 맛없어요~ 국믈이 쓴맛나고 시원한 맛도 없습니다. 실망 실망 대실망... 중자 5만원 2개 시키도 밥볶아먹고 막걸리 1병 111000원 나왔는데 가격대비 완전 별로 저렴해도 별로... 다시는 안가고 싶은집 해산물도 별로 안신선함

Fedor Thunder 유명세 있는 국밥집들중 그나마 아직 1000원~2000원 가량 저렴하다 맑은육수의 대표주자 용호동 합천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가격생각하면 훌륭하다. 투박하게 썰어내는 고기의 식감이 일품

Bruce Lee SRT기차 시간 남아서 부산역 앞에 차이나 타운에 간단하게 식사하러감. 몇십년 영업했다는 중국집인데 맛은? 간짜장은 그냥 짜장에 가깝고 끝에 미원맛이 너무 많이남. 볶음밥은 그나마 괜찮으나 날라다닐 정도의 볶음밥은 아님. 탕수육은 고기에서 냄새는 안나지만 튀김안에고기양이 너무 작음ㅠㅠ 차이나 타운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솔직히 우리 동네 중국집이 더 맛난게 아이러니 …. 그냥 기대 않하고 먹기에는 무난함. 천정에 순환 휀이 그냥 노출되어 보이는데 너무 지저분함.

배경복 써비스와 음식맛이 좋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