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밀면

4 /5 Junho Song: 11시에 가서 웨이팅없이 입장. 나올때보니 대기줄이 상당히 쌓였음. 맛있는 밀면임. 부산에서 먹었던 곳 중 가장 맛있었던듯

5 /5 Jinhwan Kim: 수저 상태를 보면 음식점 위생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이곳은 허름해 보일 수 있지만, 위생과 친절함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밀면은 제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수육도 부드럽고 훌륭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또 올 겁니다! 다만 저녁 주문 마감 시간이 6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요.

5 /5 단식자: 국제시장 근처에 주차를 하고 밀면 맛집 찾다 발견한 집. 11시 시작인데 웨이팅이 있다. 2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협소한 장소에 사람들이 빡빡하게 들어차 있다. 밀가루 면에 냉면 육수. 육수맛은 은은하게 한약 향이 난다. 15가지 약재를 넣었다고 하는데 한약재육수는 잘못쓰면 너무 강해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수육 5천원이라 부담없이 시킬 수 있다. 비빔면하고 물인데 둘다 먹어보니 이건 비빔면의 승리. 양념이 정말 맛있다. 서울의 정신나간 가격하고 비교해보면 이건 손님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부산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것 중 하나.

5 /5 JIHOON PARK: 수육을 시켜 새우젓에 드세요 밀면 너무 맛있습니다 따로국밥으로 시켜서 깔끔하게 국물을 즐기세요 소주도 한병 드세요 ㅎ

5 /5 제병욱: 달달구리한 밀면 아주 약한 은은한 한약재 향.. 근데 자꾸 들어감.. 뭐 딱히 없는데 순식간에 사라짐. 돼지국밥은 토렴해서 나옴 따로국밥도 있으나 기본 추천.. 밀면과 국밥이 잘 어울린다는것을 알게 되었음.. 평범한 진심 맛있음을 또한번 깨달음. 부산에서 돼지국밥이 제일 맛있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이가계의 밀면과 국밥을 같이 주문하는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