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즈(jeez)

4 /5 정재욱: 매장이 좁지만 서비스도 좋고 맛있어요. 양도 많아서 저는 오히려 남겼네요. 카레도 따로 시켰는데 맛있어요.

5 /5 wonderk: 다찌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돈까스가게. 몇년째 왜 웨이팅이 계속 있는지 알게되었음. 수준이하의 돈까스가게들이 많은데 이곳은 만족스럽고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웨이팅 할 이유가 있는 곳

5 /5 goodday.everywhere: 평일 저녁 남성 2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은 20분정도 했던 것같네요. 가게에 테이블 자리는 없고 전부 닷지 형태고 한번에 10명정도 입장이 가능해보였습니다. 로스,히레카츠 같이나오는 세트랑 에비산도 주문했고 카레랑 트러플버터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상로스카츠는 한정수량으로 주문 못한게 아쉬웠네요. 맛은 어느 돈카츠가게보다 맛있습니다. 기름 그렇게 많지 않고 고기 부드럽고 취향대로 소금 후추 간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가주문했던 카레랑 버터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웨이팅... 이건 어쩔수없죠. 돈카츠 맛집 많이 가봤지만 톤쇼우 이후로 만족한 집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은 집이에요. 추천합니다!

5 /5 김쿠이: 웨이팅하는 돈까스집들에 실망만 했었는데(개인적으로 수수굉과 톤쇼우..) 한입 베어문 순간 웃음이 나온 건 처음이네요. 엄마가 해준 돈까스맛! 엄마가 해준 것 처럼 깨끗하게 해서 그럴까요. 바삭하고 촉촉해요. 느끼하거나 퍽퍽하지 않음. 소스 여러가지 두고 뭐 커스터마이징 해서 먹으라는 요즘 밥집에 거부감이 생기고 있었는데(히쓰마부시는 괜찮지만) 로스는 소금이나 후추, 히레는 오일로 딱 정해서 좋았음. 소스는 거들뿐. 소스맛으로 먹는게 아니라는 거지. 그만큼 자신 있다는거 아닐까 기린 생맥도 곁들이면 금상첨화! 왠만하면 남으면 걍 남기고 오는데 배불러서 못먹는게 억울하고 아까워서 남은거 포장해옴. 이번주 힘들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 엄마밥 먹고 나온 것처럼 위로받은 느낌.

5 /5 이지순: 비슷한 스타일의 돈까스 가게가 부산에 많이 생겼지만, 접객의 순서 음식 분위기 모두 완결성이 좋았다. 웨이팅도 꽤 있지만 근처 카페가 많아 괜찮았다. 튀김옷, 육즙의 보존, 육향, 이들간의 조화 모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