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IYEON LEE: 해산물을 다져서 산 처럼 올린 형태의 카이센동은 처음입니다. 다진 참치뱃살과 해산물(소라?), 파, 오이, 연어알 등이 뭉쳐져 올라가 있습니다. 성게알이 비리지 않고 신선했고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오차즈케로 먹을 때 부어주신 육수의 맛이 기가 막힙니다. 부산역 바로 옆이라 역을 이용할때 한번 쯤 이용하시면 좋겠고 바형태 좌석도 있어 혼밥에도 최적화 입니다. 쉐프님께 엄지척 드립니다.
4 /5 Park SungMin (Ddurm Ddurm): 부산이 잠시 들러서 시간이 좀 있을때 들렀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고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몸이 좋지않아 동류는 못먹고 하이라이스를 먹었지만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꼭 동류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5 /5 더러운캔디: 2023-01-29 기요항
해운대에 있어서 기회가 있으면
가보려고 했던 해물 덮밥집.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부산역에 새로 생겨 한번 가보았습니다.
모든 재료가 올라간 제이타쿠동으로 주문.
(사치스러운 덮밥)
옆에서 보면 꽤 높이가 있습니다.
살짝 얼었지만 고소하고 괜찮았던 회.
결국은 오키나와 생맥주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동생이 먹고 싶다 하여 추가한 왕새우튀김.
마지막으로 상당히 맛있었던 한입 푸딩까지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치는 맛이었지만
작아 보였던 덮밥이 생각보다 양이 있었고
전채적으로 큰 단점 없이
먹을만한 해물 덮밥이었습니다.
5 /5 Seongsooblue: 부산역 맨날 먹는 회덮밥 말고 일본식 해산물덮밥!
제대로된 신선함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냥도 떠먹고~ 소스 둘러 먹고~ 마무리로 오차쯔케 까지!
부산 떠나기전 식하기 좋은 곳!
nv 89158 2025년 기준으로 비교적 새로 생긴 식당. 러시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싫어할 수 없다. 카페라는 이름처럼 혼밥에 혼술도 가능. 다 못 먹은 음식은 테이크아웃 가능. 스프류는 테이크아웃이 되는지 확인 못함. 다들 한국어를 잘 하시기 때문에 언어 장벽도 거의 없다. 단, 메뉴판은 스프류와 일부 음식은 사진이 있어서 비주얼이나마 확인이 되는데 그 외에는 러시아어에 주석으로 한국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러시아 및 러시아 음식을 잘 모르면 살짝 어려울 수 있음. 한국어 메뉴를 읽어봐도 모호할 때는 물어보면 설명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