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kim 탄탄멘, 우육탕면, 프렌치토스트, 밀크티 먹음.
가족단위 영업하는 업장같음.
웨이팅 : 내부 2인석 3/4인석 1
총 4팀 로테이션이 돌아감. 웨이팅 순번이 10 넘어가면 끼니를 제때 먹는건 포기한다고 생각하자.
디저트 까지 먹는 편이라 1인당 면요리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
디저트 완성도가 훌륭함
균일하게 바삭한 식빵 겉 식감이 아주 좋음
체리피킹하자면 웨이팅 없을때 디저트만 먹는게 딱 외국 놀러온 갬성을 느끼는 방법일듯
면 류 음식은 상당히 로컬라이징 된 편으로 여겨짐. 향신료, 현지의 맛향이 크지않음
맛과 분위기는 우수한 편.
부산 미쉐린 빕구르망 받은 우육탕면 집 중에 가장 한국에 가까운곳에 위치한 맛.
- by 홍콩 안가본 사람-
김기태 1인 1.1만에 훌륭한 구성입니다. 반찬도 다 맛있고. 고등어 조림 정말 맛나네요. 노르웨이산을 쓴다고 되어있는데 씨알이 굵습니다. 무가 맛있어요. 사무실에서 걸어 15분쯤 걸리는 거리라 자주 가긴 어렵지 싶은데 가까웠으면 정말 자주 갔을 듯 합니다. 가게가 넓고 깔끔합니다. 수저를 천으로된 주머니에 넣어주는데 색도 바래고 좀 깨끗해보이진 않아서.. 색바랜 것들은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조금 낮습니다. 테이블이 아랫배쯤 위치하게 됩니다.
빼빠 수구레국밥이 맛있는집
24시간 언제든지 먹고싶을때 갈수있어서 좋다.
계란구이가 맛있는지 따로 추가주문 하는 손님들을 많이볼수있다.
일반적인 돼지국밥 한그릇보다 양이 훨씬 많다.
한뚝배기 다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
수구레국밥엔 기본적으로 선지가 들어가는데, 선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주문할때 미리 선지 빼달라고 말하면 빼준다.
“선지 넣지말고 수구레 많이 주세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