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옥

5 /5 Young Min Kim: 서울에서 KTX타고 아침에 도착해서 좀 거닐다가 오픈시간인 10시쯤 맞춰서 방문하면 딱 좋은 곳 #가성비굿 국수와 열무국수 그리고 #맛없없 수육까지 환상의 조합 국수 1개 열무국수 1개 수육 2개해도 2만7천원밖에 안하는 맛집 술이 땡겼지만 저녁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ㅋㅋ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ㅋㅋ

4 /5 Teacher Kim: 평산옥은 부산역1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돼지고기수육전문점으로 부산에서는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운영시간은 10:00 ~ 20:00 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메뉴로는 단품으로 수육 10,000원뿐이며, 수육을 먹고 따뜻한 국수(3,000원), 나 시원한 열무국수(4,000원)를 드시면 됩니다. 매장규모는 아담한 정도이며, 컨디션은 보통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주차공간는 불가합니다. 수육은 1인 1접시찍 나오며, 수육에 무채나 부추무침을 올려 특제 소스와 같이 드시면 최고입니다. 무채와 부추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니 편하게 드시면됩니다. 부산역 인근으로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5 H: 토요일 오후 7시 반 전에 갔는데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진심 맛있음 고기는 무조건 살코기+구워먹기파인데 여기 수육은 진짜 대박임 돼지 냄새 없고 껍질 부분도 질겅거리는 느낌 없이 먹기 가능 그리고 열무국수도 맛있고 수육과 딱임

4 /5 심아리: 박정희 대통령이 왔었다는데.. 분위기는 40년전 부산 느낌이에요 가격은 저렴해요 그런데 음식 퀄리티는 맛집이라고 하기 어렵고 그냥 그래요. . 줄 서서 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5 /5 jangsoo park: 깔끔하고 부드러운 수육의 정석 국수는 고기 삶은 육수 베이스인듯 하며 깔끔한 국물이 수육과 잘어울림 수육도 인당 10,000원으로 합리적이고 개인 접시로 제공되어 좋음 술을 먹는다면 2차 정도로 좋지만 영업시간이 20시까지 하는게 조금 아쉬울 수 있음 오래된 노포,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고 부산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