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aehan p: 부산을 찾아 KTX역에서도 가깝고 브레이크타임 없는 오래된 돈까스 노포를 방문
부산 첫끼이자 마지막 식사이니 욕심 좀 부려서 주문!
이전후 넓고 쾌적해서 방문이 더 편해졌고
키오스크로 주문!
일본에선 돈까스에 우동이나 모밀 세트가 있지만
한국이니 라면 조합 너무 좋네요!
그래서 라면도 주문!!
라면은 돈까스 다 먹을때쯤 주문했어야 했는데
사진 욕심에 미리 주문해서 ㅎㅎ
꼬들하게 끓인 라면 먼저 한그릇 비워주고~
클래식 스프를 시작으로
소스따로 후라이추가로 주문한
바삭하게 잘 튀겨진 돈까스!
잡내 없이 담백하고 적당한 두께감이 있지만 부드러운 씹힘
케요네즈 샐러드를 더해 마지막까지 바삭함을 즐기며
양도 적당해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밥은 조금 아껴 뒀다 마지막에
소중한 라면국물에 말아 먹고^^
영수증 리뷰 하면 미니 생선까스 주신다해서
타르타르 소스 맛난 생선까스까지 알차게
즐겼다는 방문기!!
4 /5 swei79: 오픈은 11시 10분이지만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주방사정에 따라 곧바로 주문도 가능하더군요.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과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며 생각외로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기본적은 돈까스류외에도 비후까스와 덮밥류까지 선택에 폭이 넓습니다.
경양식 돈까스의 모범과 같은 곳이며
우선 나오는 스프부터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케찹과 마요의 비율이 잘 되어있는 샐러드드레싱까지 좋았으며 메인인 돈까스는 현재 물가를 생각하면 아주 훌룡한 크기와 적당한 당도인 소스와도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오랬동안 사랑 받아왔고 가게답게 기부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4 /5 퍼런비: 오래된 경양식 집이라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돈가스 맛있네요. 근처라면 가끔씩 찾아가서 먹을것 같은.
토요일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지만 손님은 끊이지 않고 있네요. 주차장은 없음.
부산역 근처엔 유명한 곳이 많네요.
5 /5 더러운캔디: 2015-05-23 스완 양분식
2018-09-05 스완 양분식
2019-01-21 스완 양분식 돈까스 & 라면
2020-04-08 스완 양분식 돈까스 라면
이전 이후 확실히 맛이 떨어진 듯...
그래도 아직까진 괜찮은 경양식집.
2022-02-14 스완 양분식
고정된 저의 픽은 돈까스와 라면입니다.
서울 직원분이 아직 먹어본 적이 없다 하여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예전 노부부가 경영할 때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남은 추억의 그 맛은 슬쩍 맛볼 수 있었습니다.
더러운캔디 2021-09-19 오성집
아무 설명 없이 전면에는
별 다섯 개만 떠억 붙어있는 이 고깃집.
꽤 오래전부터 갈까 말까 했는데 드디어 방문합니다.
고기는 평범하고
이곳의 시그니처인 이 콩나물찜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김치든 뭐든 조금 입을 씻어내줄 무언가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김쿙 KimkyongTV 8테이블 남짓하는 가게지만, 항상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점시시간에는 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저녁에는 술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집이다,
장사하시는 사장님 두분이 워낙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는데, 두분이서 운영하시다보니 많은 손님들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납딱한 그릇에 가득찬 곱창전골, 국물이 졸여져 짜게 되면 우도사리를 넣으면 되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클리어!!
내일 휴무인데 뭐해?? 얼른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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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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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 12000원(1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