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EE HOYOUNG (outlllaw): 양꼬치 기가 막히네요… 한국의 양꼬치 전문점들은 다 엉터리입니다.
구워서 나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기가막힙니다.
머리와 입속에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4 /5 정종화: 메뉴는 다양한데 주로 양꼬치랑 가지튀김 많이들 시켜먹습니다. 양꼬치는 극찬할 정도는 아니지만 양고기 특유의 냄새 + 향신료 냄새가 조화로워서 다른 양꼬치 지점에 비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취향 갈릴 정도로 자극적인 향은 아니라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사진은 양꼬치랑 야끼소바입니다.)
4 /5 이정준: 이거저거 여러번 방문해서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우아 진짜 맛집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뭘시켜먹든
평타이상은 해서 갈만합니다 줄서라고하면 안서고
비어있으면 그냥 낼름 들어가고싶은 느낌
5 /5 Go-un Park: 훠궈(양고기,3만원)가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만 먹을랬는데 너무 맛있어서 과식했네요! 군만두도 수제 같던데 너무 맛있구요! 볶음밥은 소금이 씹힐 정도로 짜고 별로였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해서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
5 /5 w2 s: 요즘 마라탕전문점이 널리고 널렸는데 대부분 한국인의 입맛에 계량된 맛이랄까? 맛은 있지만 현지느낌은 없는 맛인데
여기는 찐이다
향부터 그 진하기도 혀의 알싸함도 오리지널 그 자체다
건두부피볶음은 꼭 시켜야할 필수 메뉴이고 역시나 후회없는 메뉴.
담백함의 끝판왕이다. 개인적으로는 식사류 대신으로 시킨다.
겉바속촉아뜨(?) 꿔바로우
안시키면 후회될 거 같아서 시켜서 후회안한다
단짠단짠 위장을 확장시켜주는 맛
그리고 이 모든것들은 칭따오맥주랑 함께해야한다
더러운캔디 2022-08-05 선화당
들어갔더니 일하시는 분은 안 보이고
귀찮은 표정의 개만 덩그러니... ㅎㅎ
... 일어날 생각을 안 합니다.
맛 평가보다는 이 가격을 보고 찾은 선화당.
고루고루 주문해 봅니다.
떡볶이
라면
찐만두
비빔 우동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팥 크림까지
앞서 말했듯 사실 맛에 큰 기대는 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느낌과 보이는 그대로의 맛.
다만 2022년의 부산에서
이런 가격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 동네의 학생이었다면
자주 찾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