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CrRUSH: 꼬리수육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런데 1년 좀 넘은 시점인데 가격이 2만원이나 올랐네요. 그래도 맛은 변함이 없으니 감안하고 가면 될 듯 하네요.
4 /5 LEE HOYOUNG (outlllaw): 예전에 자리 옮기기 전에 많이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예전에는 꽤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4 /5 디쭈: 50년간 업을 이어온 꼬리집이라고 함. 전에 여기 이집 없었는데...? 이사왔나? 무튼... 아는 술쟁이 형이랑 꼬리수육에 소주 먹으러 왔는데 진짜 잘 삶아서 수육 몹시 맛있음 :) 같이 나오는 궁물도 엄청 진해서 밥말아 먹고 싶었는데 이 술쟁이 형은 꼭 2차를 가기에 배를 꽉 채우면 안됨. 꼬리수육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져서 별점 가득 담을 생각은 없지만,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보고 싶은 집. 아직 소주가 4천원이라 비교적 아름다운 문화를 간직하고 있음!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5 /5 SY K: 맛있어요~^^
짧은머리카락도나오고..
바닥이 찍찍해서 좀찝찝했지만 음식은 진짜맛있습니다
배호성 오래된 집입니다. 삼계탕, 갈비탕, 우거지탕 메뉴가 있는데 다들 삼계탕을 많이 시키네요. 한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시골집 정감이 있습니다.
김해공항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 찾다가 발견했는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장소가 넓지는 않아서 점심 붐비는 시간대에는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전용 주차공간 있어서 주차 가능합니다. 여름철 보양식이 필요할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