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곽동섭: 깔끔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또 그렇다고 지저분하지는 않다. 연식이 있는 모양새. 맛이야 다들 입맛이 달라 뭐라 하긴 어렵지만, 하나 말하자면 이집은 배달어플로 주문받지 않는다. 휴일도 그만큼 챙긴다. 그럴 수 있는 집이니까.
탕수육은 살짝 비추, 조금 애매하나 만두와 볶는종류는 믿을만하다.
4 /5 KIM SEON (KAWAWA): 잡탕밥과 고추간짜장
잡탕밥 재료가 상당히 신선해서 좋았다
짜지않고 맛있다
고추간짜장은 많이매운 고추가 들어가있고
면이 앏다. 그럭저럭 맛있다
namsu Kim 엄마랑 점심 먹으러 꽃마을에 갔어요.
엄마가 예전처럼 많이 움직이지 못해 집에서 가까운 음식점, 주차장도 있어요.
한쪽 테이블에는 예약이 되어 있어 음식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식당안은 서너 테이블 있었어요. 주문하면 13가지 반찬이 나오고 능이송이밥과 시락국, 생선조림이 나와요. 우린 굴비도 주문했어요. 능이송이 향이 나는 밥을 그냥도 먹고 쪽파양념장과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따뜻할 때 먹으라는 사장님 말씀대로 가지구이와 두부구이도 맛있어요. 능이송이밥 숭늉도 나오는데 숭늉에도 버섯이 들어 있네요.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을 몇분 되지 않게 남편이 발라준 굴비와 가자미조림과 함께 개눈 감추듯 먹었네요. 오늘 참 선택한 것 같아요.
더러운캔디 2016-01-10 옛날오막집
2016-04-24 옛날오막집
부산 최고의 대창 맛집.
아버지는 옛날부터 단골이셨고
어머니도 이 집의 특양을 좋아하십니다.
고기부터 식사 마지막으로 시원한 식혜까지
변함없이 맛있는 식당입니다.
2022-09-03 옛날오막집
미국에서 어머니의 이모의 딸 분이
수십 년 만에 한국으로 오셔 맛집을 향했습니다.
밥창
대창
양념갈비
젓가락 식사가 어색하신 것 같아 포크를 내드리고
식사가 불편한 곳은 제가 다 챙겼습니다.
마무리는 양 볶음밥.
사실 저는 접점이 거의 없어
어머니와 두 분이 최대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