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공김밥

다크시니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다 단 이번주 토요일이후 도시락전문점으로 바뀐답니다

rebekim 매장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습니다. 메뉴들은 일반 양식전문점에서 파는 메뉴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메뉴들이 있었고 음식은 전체적으로 기름졌지만 재료들이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파스타 면보다 부속 재료들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 실했던 것 같아요 강추!

백진영 주차가 가능~ 무엇보다 사장님 너무 친절 음식도 빠르게 나오고 만든 빵도 담백하니 너무 맛있다. 공간도 좋고 다른메뉴도 맛보러 다시 재방문 예정

권오름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해외에서만 보아왔던 불쇼를 한국에서 보게 되다니 다른 의미로 새로웠네요. 불쇼 해주시는 분도 유쾌하셨습니다. 해산물과 고기들은 다 입맛에 맞고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볶음밥이 저랑 살짝 맞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Honeysee 생활의 달인 쉐프로 유명한 임홍식 쉐프가 운영하는 작은 일식집. 일단 mall에 입점되어있는데, mall에 안내문이 없어서 찾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하지만, 매장에서의 식사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식전으로 나오는 샐러드와 계란찜에서도 느껴지는 내공과 신선한 식자재. 장어덮밥은 이 가격대에는 아주 훌륭하고 밸런스가 너무 좋다. 자칫 비린맛이 느껴질 수 있지만, 잡내하나 없이 아주 깔끔하게 먹었다. 또한, 먹는 방법 또한 잘 설명되있어서 편했다. 오사카에서 먹었던 청어 소바를 한국에서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약간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비린내 없이 잘 즐길 수 있었다. 직접 서빙도 하시고, 구김살 하나없이 편하고 유쾌하게 방송 얘기, 음식 얘기도 해주시는게,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여전한 애정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했다. 나이를 먹더라도 저런 내공이 있고 여유과 친절함이 있는 시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드는, 단지 식사 한 시간만이 아니었던 식당이었다.

MS (어제보다 오늘) 본점이라 역시 맛이 다르네요. 주말에 갔는데, 주차장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바로 주차할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대기줄이 있었는데도 2명이라 운좋게 바로 들어갈수 있었고, 버섯 2, 소고기 1 주문하고나서 음식이 금방 나와서 좋더군요. 소고기 샤브샤브해서 버섯,미나리랑 먹고나서 칼국수 넣어서 먹고, 볶음밥까지 먹고나니 배부르더라구요. 배부른데도 걸쭉해진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떠먹었어요. 1층 홀이 엄청커서 사람들도 많았지만, 서빙하시는 직원들도 많아서 뭐든지 빠르고 좋았어요. 본점은 맛도 서비스도 역시 다르구나하고 느끼며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