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fkdznf: 조미룐지 뭔진 몰라도 간만에 옛날식 진하고 맛깔나는 국물의 감자탕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특(1.2) 주문하였고 커다란 뼈가 3개 들어있었습니다.
김치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급식 김치맛(...)이라 한입 먹고 말았는데 감자탕만으로도 분당에서 여기까지 찾아올만한 맛이네요.
주차는 공유주차장이 있으나 항상 만차라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4 /5 멋진대통령: 재방문 희망 : 80%
원조감자탕 소, 라면사리, 볶음밥
유명한 맛집이라하여 방문.
감자탕 뼈는 덴마크산이고, 맛나요.
보통 감자탕이 많이 짠 음식이지만,
이 집 감자탕은 짜지 않아 괜찮네요.
깍두기 맛나지만 김치는 그냥 그래요.
볶음밥도 김치 없이 깻잎 넣고 볶는거라 심심한게 맛나네요.
특이한 포인트는 이집 포장 메뉴는 양동이에 담아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주네요.
놀러가거나 포장 할때 아주 편할거 같아요.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Zinuu 전통적인 청국장의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반찬이 슴슴해서 좋네요.
보통 청국장하면 콩이 푹 익어서 뭉개지는 느낌인데 이곳은 콩 한알한알이 탱글탱글합니다.
씹는 맛을 좋아하시고 냄새에 민감하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점심 식사로 선택해도 냄새가 배지 않을테니 괜찮겠지요?
청국장 정식(21,000원 23년 1월 기준)은 탕평채, 불고기, 묵사발 등이 더 나오는데요.
부부가 먹기에 양이 좀 벅차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처음 올 때 청국장 9000원이었는데...
2025.06.30 기준
청국장 12,000원
청국장 정식은 23,000원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리고 어머님들 모임에서 많이 오셔서 식사 시간에 좀 소란스럽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Taehyun Choi 용인 기흥구 보라동 기흥농협, 한국전력공사 옆에 있는 순대국밥집. 머릿고기가 주기적으로 나오는 고기 맛집이다. 반찬 중 머릿고기 무침도 먹을만 함. 주차 공간이 4대도 안되어 헬 수준이고 화장실을 300m 나 되는 농협으로 가야해서 좀 불편한 편. 국밥은 좋은데, 다대기에 쓰는 고춧가루가 낮은 퀄리티로 민감한 사람은 속이 좋지 않을 듯.
김득환 25년1월6일 점심예약을 하고 6명이 방문한 곳이다.
기흥구청 후문에서 도보 3분정도 거리에 있다.
지하철 테마로 만들어진 식당으로 의자도 지하철
의자처럼 길게 만들어져 있다.
뭉텅 소금구이(목살)를 먹었는데 종업원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준다. 180g에 16,900원으로 구워주고 잘라주는
서비스 비용도 들어가 있는것 같다. 구워준것을 먹는데
육즙이 살아있다. 고기를 먹은후에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역시나 고기 먹은후에는 볶음밥니다. 맛있게 먹었다.
볶음밥만 맛을 평가하자면 별5개를 주고싶다.
밥은 1공기에 900원인데 곱배기도 아닌 밥2공기가 1공기에
담겨나온듯 엄청 수북하고 높게 쌓여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