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메기매운탕 수원 탑동점

Vasily Kim 진한 소고기 국물 맛을 깔끔하게 잘 우려냈네요. 무엇보다, 전화부터 손님 맞이까지 내내 친절하신 허리굽은 할머니.. 손주 바라보듯 저를 보며 미소짓는 그 모습에 푸근하고 따뜻하게 한끼 잘 마쳤습니다. 매장도 화장실도 매우 청결하네요. 사진엔 없지만 세스코 바이러스 시스템까지 갖추었네요. 외근 나오면 또 들러야겠습니다.

YO LEE 권권구청 맞은편 상업지구에 위치한 찌게전문점입니다. 주변이 아직은 공사등이 많아서 어수선했지만 마침 눈에 띄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주로 찌게류가 많았고 삼겹살도 있었습니다. 점심이라 부대찌게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내용물도 많고, 맛도 좋았고,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정우철 반찬은 깔금하고 갠찬은대 제육복음이 현찬네요

여자졍 맛나네

이영주 너무 오랜만에 카레가 땡겨서 먹으러 왓는데 맛그대로 너무 맛잇어요!!매운단계도 2단계로 먹었는데 너무 알맞은 맵기여서 맛잇게 먹었네용!!다음엔 아이랑 같이 와야겟어요!!

쩡이엄마 수자인 앞에 있을때부터 다니던 단골인데 아....태도가 너무 변했음. 30분을 기다려도 보리밥도 안마오길래 왜 안나오냐고 물었더니 아 순서가 되야 나오죠! ㅋㅋㅋ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보리밥은 그냥 밥통에서 퍼서 나오면 되는걸텐데 30분동안 무슨 순서가 있었다는 걸까?..... 그리고 음식 니오고 다른 직원한테 너무 오래기다렸다고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했더니 이 악물고 모른척 쌩~~~~ 이야.....어떻게 이렇기 변할 수 있지? 손님하고 기싸움함? 보리밥 30분 만에 주면서 사과할 생각이 인듬? 본인들 실수자니 다른 테이블 보니 바로 나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