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HiHi: 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토요일 18시에 미리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도 꽤 넓게 마련되어 있구요.
가게 가 독립 건물로 상당히 큽니다.
위치가 관양동~비산동 사이 좀 외지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곳이라 장사가 되려나 했는데요.
괜한 걱정인지? 주말이라 그런지?
우리는 룸을 예약했는데요.
우리가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홀에 있는 좌석들도 거의 꽉 차네요.
이날 비가 꽤 많이 왔는데요 사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예약해서 식사를 했는데 고기는 마블링도 좋고, 아주 맛이 괜찮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아주 상당히 비쌉니다. ㅎㅎㅎㅎㅎ
모임 회비로 식사비용을 결제했는데요.
7~8명이서 총 80여만원 좀 넘게 나왔네요.
설화등심, 안심, 한우 생갈비 등을 먹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한우 생갈비 > 설화등심 > 안심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한우 생갈비는 정말 Very Good 이었어요.
아~ 육회도 먹었네요. 육회도 괜찮아요.
가족 모임이나 가족, 친구 등 모임, 행사 있는날 특별한날 돈 좀 쓰고 싶은날 오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가격을 떠나서 고기 품질은 보장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 후식으로 나오는 냉면도 웬만한 냉명집 냉면처럼 양도 꽤 많고, 맛도 보통 이상은 되는게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