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anna Ki: 너무 맛있어요!! 순한맛은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가 안되니 조금 멀어도 주민센터(걸어서10분)에 주차하고 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후식으로 좋을 예쁜카페도 옆에 있더라구요(페들커피,부농카페)
5 /5 Joseph H.: 오랜만에 먹어보는 예전 학창시절( 90년대 초반)의 그 즉석떡볶기맛.
사장님은 아주 친절하시고 재미난점은 맛을 달게 안달게 맵게 안맵게 등등 원하는데로 양념을 해주신다.. 물론 베이스야 그 맛이지만 입맛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특히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6천원에 무한 리필이라고 하니…. 재미난 식당이다.
오래된 즉석떡볶기 집이고 기억나는 그 추억의 그맛을 찾는다면 찾아 볼만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골목길에 위치하여 주차가 거의 불가하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으신다(물론 계좌이체 하면야 되지만…).
암튼 추천 꾹 ~
Seokho Lee 구리시에서 나름 유명한 중국집. 일요일 점심 방문하였을 때 약 1~20분 웨이팅하고 들어갔음. 맛은 나름 괜찮긴 하였으나 웨이팅 시스템이 아예 없어서 사람들이 매장 안에서 기다리기도 하고(밥 먹는 바로 뒤에 서있음) 문도 열고 닫고 하여 정신이 없었습니다. 특히 겨울이 되니 문을 계속 열고 닫아서 문 쪽에 앉으면 춥기도 하고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 맛은.. 솔직히 평범한 정도라 맛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주차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 등 동네 중국집 이상이라 보기엔 어렵습니다. TV출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