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특양평해장국 일산본점

Kyeongseon Kim 예전에 지인이 포장한 미덕원 오리구이를 선물해줘서 아주 맛나게 먹었던 곳인데 이번에 고행에서 부모님 오셔 모시고 갈 곳을 고민하다 생각나서 갔어요. 점심을 늦게 먹기도하고 웨이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찍 가서 이른 저녁 식사이기에 구이랑 탕수육만 시켰는데 조금 모자라게 먹은듯 했지만 즐건운 저녁 식사였네요.

kakoong 회사 대표님이 백숙 맛있는 곳이라고 데려와 주셨어요^^ 월요일 11시 오픈런(?)을 했는데도 주차장이 금방 차더라구요~ 주차장도 넓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더라구요! 백숙은 잘 익어서 쏙쏙~ 빠지고 김치도 깔끔하니 맛나고 부모님 모시고 오면 딱 좋겠더라구요! 2층에 무료카페공간도 있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갔지만 담엔 꼭 가봐야지 했어요 ㅎㅎ 누룽지백숙 땡길때 추천합니다! ^^

Insang Kauh 일반적으로 비유를 하자면 동태탕 식당에서는 동태탕이 주연이고 반찬들은 동태탕의 맛을 거들어주는 조연배우일 것이다. 그런데 이 집에서는 동태탕과 반찬이 모두 주연배우이다. 동태탕도 조미료 맛이 안나며 시원하고 반찬을 넣고 달래간장과 강된장에 밥을 비며먹는 맛이 일품이다. 아쉬운점은 밥을 짓는 쌀이 좀 별로이고 좌식 탁자라 앉고 일어서기가 불편하다. 못먹고 남기는 반찬이 많은 것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CHANGMIN LIM 어른 5명, 아이 1명이서 5인세트 시켰는데 30만원정도 나왔고, 파스타와 스테이크, 후식 등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었음

묭묭 우선 밑반찬이 아주 잘 나오는 편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가서 불고기로 먹었는데 반찬들이 다 맛이 아주 좋았어요. 불고기는 국물불고기형태인데 고기가 신선하고 질이 괜찮습니다. 후추향이 좀 강한 점은 호불호가 갈릴만 하지만 맛은 좋은 편입니다. 사진으론 못찍었지만 밥은 돌솥밥이었어요! 후식으로 석류차도 한잔씩 내어주셔서 한끼 완벽히 잘 먹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후후 F (Kein Lee) 오후 1시 이후 주말 방문 했고요, 인천에서 어느지점 갈까 골라 선택한 지점입니다. 1. 주차공간은 여러 음식점이 공용으로 사용하여 공간이 부족합니다. 주차 하는데 10분넘게 기다렸습니다. 2. 음식점 들어가서 또 대기를 했습니다. 3. 주문후 21분만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4. 오랜만에(다른지점) 삼동소바를 방문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양이 부족합니다. 셋트메뉴가 너무 부실합니다. 소바 면도 작고, 돈가스도 요즘 냉동 돈까스와 차이를 모르겠네요.. 소바 쯔유소스 맛 빼곤 특별한 강점이 없네요. (주차 + 웨이팅 + 음식나오는시간) 40분이상 소요 그리고 가격대비 양 과 맛 을 따진다면 개인적으오 재방문은 절대 안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