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청국장

4 /5 윤병훈 (소프트맨): 보리밥과 청국장이 잘 어울린다. 보리밥 양은 나한테 좀 작다. 먹다보면 나물과 청국장이 좀 남아 천원에 보리밥 한공기 추가해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2인분을 혼자 먹는 기분이 든다.ㅎ 미숫가루와 보리과자가 홀 한편에 있어 셀프로 먹을 수 있는데. 미숫가루가 시원하고 달달하다~ㅎ 여름엔 콩국수도 하는데 내입맛에는 안맞는다.

5 /5 Andrew: 자극적이지 않아 먹은 후 부담감이 없습니다. 김치찌개에 들어가 있는 돼지고기도 잡내가 없어 맛있고 부드러웠습니다. 김치찌개와 청국장 두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즐겨 찾는 곳 ^^

4 /5 방앤지: 정자역5번출구 근처 청국장 먹기좋은 찌개,전골 식당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동양 정자파라곤 비오는날에 청국장 어떠신가요? 원래 는 청국장을 먹으러 간곳이지만 김치 찌개,콩국수,바싹불고기정식을 주문하 게 되었네요.(메뉴판을 보면 마음이 선 택이 바뀌는 신기한) 몸에 더 좋다고 들은 쥐눈이 콩청국장 도 있는데 토속음식전문점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곳이며 아이와 같이 식사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싹불고기는 질기지도 않고 약간 후추? 맛같은데 어린아이들도 잘먹을것 같고 함께 나오는 청국장은 적당하게 짭짤해 보리밥과 비벼먹기 좋은것 같아요. 김치찌개도 얘기들어보면 찌개안에 고 기가 괜찮고 만족한다고 하는데 콩국수 는 잘 모르지만 평범한? 느낌 저희말고 비오는날 청국장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은지 찾아오는 발걸음이 끊이지가 않는군요. 주변에 비슷한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두부요 리를 파는 제일콩집도 괜찮을것 같아 요. 위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07번길 9-1

5 /5 yunhee jang: 여긴 진짜 정자동 터줏대감 핵존맛맛집임 심지어 가격도 세상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