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지향: 고추짜장,깐풍기,짬뽕 먹을수 있는거 다 먹어보잔 생각으로 시킴 배터저 죽을 생각아님 이렇게 시키지 말길.. 물론 우리보다 옆 여대생들은 비슷하게 시키고 거의다 비우고 나가서 좀 놀라긴 했음^^; 다른 메뉴라곤 탕수육 밖에 없었다! 물론 탕수육보다 깐풍기 양이 미친듯이 많음 얼마만큼 많냐면 집와서도 3조각씩 3일을 더 먹었음.. 현장에서도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했는데 말이죠?ㅎ
우선 웨이팅이 있어서 오픈이든 브레이크타인이든 먼저기서 줄서야 함니다.. 첫 방문은 생각없이 12시에 갔다가 예약 마감이래서 돌아온 전적이 있어서 오후 타임은 브레이크 타임 한참 전부터 감 물론 웨이팅 4번째 ㅎ 가게가 너무 작아서 방문하는 사람을을 수용을 못해서 줄서는 거지 개미쳤다!!! 맛집이다!!!! 와글와글!!!!이런느낌으로 줄서는 경우는 아닌듯 하니 참고 맛은 있음 이전 다른곳에서 아무맛도 안나는 짜장 먹은적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느껴진듯
개인적으로 짜장과 깐풍기 추천함 짜장은 소스 많이 남았다 싶음 소스 포장해서라도 밥 비벼먹길..! 물많은 짜장 아니라 맛있음 짜장박사라 아녀서 뭘 비교해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냥 맛있어요 다른 옆 커플도 일부러 소스 반만 비비고 반은 밥 비벼 먹더라구요?(먹잘알 커플이었음) 암튼 밥비벼먹는 맛이 있기에 현장에서 못먹겠음 포장하셈 익숙한지 포장 전용용기도 있고 포장도 잘 해줌
깐풍기는 위에 언급했듯 양이 미쳤음 개미쳐서 단품으로 술먹을 양이지 가볍게 사이드로 시켰다간 나처럼 입에 우겨넣다가 포기하고 포장하게됨.. 깐풍기가 소스 발라서 나오는데 바삭거려서 좀 경이로웠음 맛보다 식감에서오는 경험이 와 맛집이다 같은 느낌을 엄청 줌. 물론 맛도 맛있음.
짬뽕은 말 그대로 고기짬뽕이라 해산물은 없고 메인이 숙주 고기 정도인듯? 오히려 짜장에 소라?가 들어가 있어서 좀 의외였음
가깝다면 한번쯤 가볍게 다녀오긴 좋구 먼곳에서 찾아서 웨이팅에 시간 쏟아가며 먹기는 아쉬움
맛집은 맛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