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소곱창

guy fett 왕맛집인데 응대하는 여자분 좀 이상함. 무더위에 자리 있는데 음식 준비 안되어 있다고 밖에 기다리라고 하지 않나 일 하기 싫은건지 여기 손님 떨어지면 그분 때문임 워낙 맛있어서 안 떨어질지겠지만. 참 희안함

JH 예전에 비해 가격은 올랐지만 맛은 있습니다. 샐러드바에 묵사발 있었는데 사라졌고, 잡채도 없어 졌지만 직원에게 요청하면 리필해서 줍니다. 식사 후 2층 휴게실에서 뻥튀기와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곤드레가 질기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주차장도 널널하고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기본으로 주는 반찬들 괜찮았고 청국장도 맛있습니다. 가자미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잡채도 괜찮았습니다.

김경태 수원의 대표 손칼국수집. 방문하면 직원분의 활기찬 인사가 마음을 편안히 해줌. 식당 내부는 깔끔함. 주문한 칼국수는 멸치육수 베이스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함. 밑반찮은 익은 김치와 생김치 두가지가 나오며, 양념장이 있어 맵게 먹으실 분은 추가하여 드시면 됨. 양도 많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그러나, 주차장이 없어 자차로 가면 골목길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면이 생각보다 쫄깃하지는 않으며, 주관적으로는 정말 맛있다고 하지는 못하겠음. 결론적으로 칼국수가 드시고 싶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됨.

한시헌 깻잎양념절임(4,000원), 더덕무침(4,500원), 양념두부부침(4,500원), 알콩나물찜(8,000원) 구매했어요. 깻잎양념절임은 짜지 않고 은은하게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더덕무침은 더덕의 향이 살아 있으면서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 깔끔했어요. 양념두부부침은 두부가 부드럽고, 단짠 양념이 골고루 배어 있어서 밥반찬으로 최고였고, 알콩나물찜은 아구찜이랑 비슷한 맛이었는데,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광교반찬가게로 진짜 강추입니다!!!

Yuna H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2인 세트메뉴 시켰는데 구성이 괜찮음. 메뉴하나하나 다 깔끔함. 주차 편하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굿.

며누 닭고기 베이스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제면기를 통해서 뽑아낸 면과 차슈 등 일본 본토의 맛을 재현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부담스럽게 짜지 않은 맛이 너무 좋았어요. 최고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