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
맘이따뜻한맘 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일엔 사람이 많았고 서빙도 고명환씨말대로 즉각즉각 달려오고 흰티입은 저희에게 말하지 않아도 앞치마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 다시 어른들 모시고 방문 2번째 방문에서 서빙은 일반 식당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서비스에서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장사의 신에 나온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떡갈비는 타서 다시 해준다며 다 먹을때쯤 나와서 좀 속상.ㅠㅠ 찬 음식과 고기는 궁합인데 신경 써야할듯합니다.
어른들 모시고 온 평일은 5점 만점에 서빙도 2점 맛은5점
그리고 메밀차보온통이 거의 다 먹어서인지 건더기가 계속 나오고 물도 거의 안나와서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빨리 리필이 안되서 아쉬움.
고명환씨가 철학과는 다른 것 같아요.
또 소파쪽은 화장실근방이라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문을 열고 대화하거나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서 냄새도 나와서 바지 자크올리는 모습 보기에도 안좋더라고요.
나올때 인사도 안하시던데요ㅜㅜ
많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