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미미요: 시부모님 납골당 다녀오는 길에 가끔 가는 곳. 주말은 예약하지 않으면 무한대기해야 함. 좋은 숯불에 고기를 구워주어 기본 맛이 보장되는 곳으로, 일명 대기업의 맛이 느껴짐.
식사 후 나무밑 그릇에서 커피한잔하며 담소를 나누기 편함. 기업형 고기집으로 그 규모에 압도된다.
4 /5 YoungMeen Chung: 엄청난 규모의 강강술래점이다. 음식맛은 다른 강강술래점들과 다름없이 좋다.
너무 음식점 공장 같은 규모로 되어 있어 여유있고 한적하게 식사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었다. 서빙하는 직원분도 성심껏 하시는데 관리하는 테이블 수가 많다 보니 약간 버거워하는 것 같았다.
식사 후 건물 외부로 나오면 간단히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을 사서 외부 테이블에 앉아 시간별로 정해진 가수의 생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나 나에겐 별로 매력적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다. 차라리 연주자가 없었다면 식후의 담소를 조용히 나눌 수 있었을텐데...
5 /5 나비야: 반찬 종류도 많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반찬이 부족하면 더 갖다주시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달보드름한 갈비와 솥밥, 찌개, 냉면까지 맛있어요. 가족 생일을 맞이하여 방문하였는데 생일상도 받고 돈이 아깝지않았어요.(회원가입은 필수,방문시 미리 가족들꺼 다 가입하시고 쿠폰사용하세요) 밥먹고 외부에서 주전부리나 커피 마시면서 라이브공연도 들을 수 있어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김지향 고추짜장,깐풍기,짬뽕 먹을수 있는거 다 먹어보잔 생각으로 시킴 배터저 죽을 생각아님 이렇게 시키지 말길.. 물론 우리보다 옆 여대생들은 비슷하게 시키고 거의다 비우고 나가서 좀 놀라긴 했음^^; 다른 메뉴라곤 탕수육 밖에 없었다! 물론 탕수육보다 깐풍기 양이 미친듯이 많음 얼마만큼 많냐면 집와서도 3조각씩 3일을 더 먹었음.. 현장에서도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했는데 말이죠?ㅎ
우선 웨이팅이 있어서 오픈이든 브레이크타인이든 먼저기서 줄서야 함니다.. 첫 방문은 생각없이 12시에 갔다가 예약 마감이래서 돌아온 전적이 있어서 오후 타임은 브레이크 타임 한참 전부터 감 물론 웨이팅 4번째 ㅎ 가게가 너무 작아서 방문하는 사람을을 수용을 못해서 줄서는 거지 개미쳤다!!! 맛집이다!!!! 와글와글!!!!이런느낌으로 줄서는 경우는 아닌듯 하니 참고 맛은 있음 이전 다른곳에서 아무맛도 안나는 짜장 먹은적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느껴진듯
개인적으로 짜장과 깐풍기 추천함 짜장은 소스 많이 남았다 싶음 소스 포장해서라도 밥 비벼먹길..! 물많은 짜장 아니라 맛있음 짜장박사라 아녀서 뭘 비교해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냥 맛있어요 다른 옆 커플도 일부러 소스 반만 비비고 반은 밥 비벼 먹더라구요?(먹잘알 커플이었음) 암튼 밥비벼먹는 맛이 있기에 현장에서 못먹겠음 포장하셈 익숙한지 포장 전용용기도 있고 포장도 잘 해줌
깐풍기는 위에 언급했듯 양이 미쳤음 개미쳐서 단품으로 술먹을 양이지 가볍게 사이드로 시켰다간 나처럼 입에 우겨넣다가 포기하고 포장하게됨.. 깐풍기가 소스 발라서 나오는데 바삭거려서 좀 경이로웠음 맛보다 식감에서오는 경험이 와 맛집이다 같은 느낌을 엄청 줌. 물론 맛도 맛있음.
짬뽕은 말 그대로 고기짬뽕이라 해산물은 없고 메인이 숙주 고기 정도인듯? 오히려 짜장에 소라?가 들어가 있어서 좀 의외였음
가깝다면 한번쯤 가볍게 다녀오긴 좋구 먼곳에서 찾아서 웨이팅에 시간 쏟아가며 먹기는 아쉬움
맛집은 맛집임
minjung kang 근처에 일이있어 들렀다가 맛집 검색에 나와 방문한 곳.
30년 오래된 지역식당이고 예전부터 단골이라는 평과 같이 식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홀에 꽤 고객이 많은편이었고 포장손님도 자주 있었음.
멕시코산뼈이고 살점이 부드러운데다 양이 많아 밥을 채 다 먹지못했을 정도임.
깍두기가 설렁탕집 같이 맛있었고, 막담근 김치도 입에 잘 맞았음.
쌈장과 김치는 구매도 가능.
조미료 맛이 많지않고 국물이 진하고 맵지않아 좋았는데 다대기도 고춧가루로 직접 만드신듯 정성스러운 맛.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는 포장도 이용해볼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