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경실: 친구들이랑 추천 으로 새우+빠가사리 먹으려 왔어요 민물새우 에 수제비 라면사리 국물이 시원하고 비리거나 흙냄새 전혀없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 소주 한잔 씩에 볶음밥 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
4 /5 Peter Lee: 김포한탄강 매운탕 장어 전문점!
옛날부터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했던 김포한탄강!
어김없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는 메기매운탕을 주문하였다!
이전에는 수제비, 떡, 라면사리가 무제한 리필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세상이 갑박해져서 그런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웠는지 이제는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따로따로 사야만 한다! 시장 물가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고 다 오르는데 월급만 안오르는 것 같다!
드디어 메기매운탕 한가득 한 냄비가 왔다! 우선 시원한 국물 한 숟가락 먼저 떠 먹어봤다! 곧 수제비와 떡사리도 같이 넣어 걸죽한 매운탕으로 만들었다!
끓일수록 메기 생선의 특유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국물로 우러나와 진정한 메기매운탕의 진국을 만들었다! 정말 국물이 죽여줬다! 전날 과음을 하였다면 틀림없이 사랑했을 것이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메기의 살을 녹여먹으며 얼굴에는 어느새 땀이 주룩주르륵 흘러내린다!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정말 강추한다!
5 /5 승완(선녀와 거북이): 메기매운탕에 야채사리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요즘 야채는 뻗뻗해서 오래 끓여야 맛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야채의 경우에는 살짝 데쳐서 먹으면 되는데 요즘 야채는 거칠어서 오래 끓여야 먹기가 좋다고 합니다. 시간을 들여 끓여 먹으니 육수에 야채향도 스며들어 육수도 시원한 것이 메기매운탕 맛이 훨씬 좋아 졌습니다.
뜨거운 육수에 수제비 사리 넣고 메기살점과 함께 먹으니 속이 시원한 것이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친절한 직원의 설명으로 정말 맛있는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S DK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
캐주얼한 분위기에 맛난 음식 먹기 좋습니다.
라구 파스타 주문했는데,
간도 잘 맞춰주셨고, 플레이팅도 굿.
물병에도 레몬과 식물 띄워주셨고
피클대신 놓여진 백김치도 좋았습니다.
유튜브 보고 와본건데, 사실 큰 기대는 없었어요. 유튜브 맛집에 실망한 적이 많아서리..
일산에 볼일보러 왔다가 와봤는데
흠잡을 곳 없이 만족스런 식사하고 갑니다.
재방문 의사 100%
다음에는 연어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등
여러가지 음식 시켜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