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132범계점

안양댕리단길 투뿔은 역시 다르다 싶은 맛이었어요. 다음엔 더 많이 먹어야겠다 싶을만큼 한점 한점 먹는데 사르르 녹아서 아까웠네요 ㅎ 기준 양보다 살짝 더 주신다고하셔서 더 맛나게 먹었고, 깔끔하게 한우초밥으로 마무리했어요. 완전 마블링 살아있었습니다.

정상호 오리 좋아하시는분 강추 구천탕 팔천탕 약재맛의 조금차이나는 국물맛 몸보신되었는것 같아요. 밥은 무상리필요 친절하고 오리안좋아하시면 소고기국밥 드세요

최현배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맛있고 친절하십니다. 내부는 다소 비좁은 편이나 외부 풍경이 좋아요.

Eddie Park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습니다. 비계도 큼직막한 고기들도 적절히 있어서 비계만 있는 일부 식당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제게는 조미료가 살짝 강했어요.

Bart Chang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식당에 방문하여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진짜 맛난 해물탕을 기대하며, 매장에 어렵게 도착 후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게로 직진하였으나 역시 많은 분들이 대기 중이었다. 거두절미하고 약 3시간을 기다려 차례가 돼 자리에 앉아 주문 후 또 한참을 기다렸더니 신선한 해물이 가득한 맛깔스러운 음식이 나왔다. 주변 반찬들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해물로 취하고 기다림의 고통은 사그라들었다. 한참을 먹고 밑 바닥에 있는 양파와 무도 남김없이 먹을 때 쯤 볶음밥으로 노선을 정하고 주문해 본다. 적당히 덜어진 냄비의 바닥을 보고 있으니 가져가 버린다. 한참은 아니지만 적당히 기다린 순간 TV에서 본 동일한 비주얼의 볶음밥이 나왔다. 조금 누른 후에 먹으라는 말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 지글지글 자글자글...뽀득뽀득...타이밍상 지금이다. 와, 와, 와 맛있다.

Eun.J K 자그마한곳이지만 포장주문도 많았어요. 주말은 많이 비쁜듯 해요 그래도 회맛도좋구요. 연어회에 올라온 소스도 넘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다음엔 포장도 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