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eong Kairos: 옛날 청국장맛이에요.
괜잖습니다.
도심지에서 10분거리의 시골에서 먹는 기분?
4 /5 Korea Jay. C.: 청국장 단일메뉴집.
들어가면서 몇명인지만 얘기하면 됨.
자리앉으면 이모님들이 참기름과 고추장 담긴 비벼먹을 큰대접을줌.
이후 각종반찬과 청국장이 나온다.
청국장은 조미료로 강하게 맛낸곳이 아니고 슴슴한듯 시골향 느껴지는 맛.
김치나 밑받찬들도 짜지않고 슴슴한편.
거의다 먹어갈때쯤 누룽지나오는데 무짠지랑 같이 먹으면 쵝오.
4 /5 심동민: 청국장 냄새가 안나고 맛 있습니다
청국장에 나물 넣고 비벼 먹으면 맛이 아주
4 /5 K Zenith: 옛 터 바로 옆으로 신축해서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단일 메뉴인 만큼 회전율도 빠르고 음식도 빠르게 나온다.
청국장과 각종 나물이 비교적 간이 약해서 건강식 느낌을 주는데 매식을 주로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싱겁다는 느낌이 든다.
임미숙 아구찜 드시고 싶다면. 고양시에 있는 양촌리아구찜으로 가보십시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별로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적당한 단맛과 살짝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맛이었습니다. 동치미도 일품.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은 마지막 방점. 단 주자장이 조금 좁지만, 근처 배드민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