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 철산역점
123 토요일 점심,청국장이 먹고싶어 방문했읍니다.
생각과는 달리 사람이 많네요 자리는 만석이었고 5분정도 대기한 뒤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제육,청국장 이렇게 두개를 시켰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청국장비빔밥이 압도적임.
강황밥이 담긴 큰 그릇을 보는 순간 아 끝났다.
비주얼 부터가 이미 합격.먹기전부터 이미 입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짜지도 않고 구수한게 입에 넣는 내내 행복했음.청국장과 함께 곁들이는 김치마저 맛있네요.
맛도 맛이지만 주방 일부가 오픈 되어 청결해 보였고 합리적인 가격은 덤.음식도 빨리 나오는게 아주 합격 맛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