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n.n u.u: 맛있어요!!!! 근처 맛집이라는데 가서 실망했는데 여기와서 만족했음요ㅋㅋ 밑반찬이랑 셀프코너 좋았고 순대국에 사리도 따로 줘요. 얼큰은 파많아서 약간 육개장, 순두부찌개같은 느낌이예요. 얼큰한거 좋아하면 추천!!! 전 개인적으로 순순대국이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 보쌈도 야들야들 맛있고 자주 올 집!!!
4 /5 Chan.B: 24시간
일요일밤 9시 닫고
월요일 아침 10시 오픈
수육국밥 맛있고
육수 추가되서 좋아요
5 /5 김슬기: 국물이 아주 기개맥혀요~
고기는 직접 작업하신다고!!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꼭 들리는 방앗간이 됐어요.
LEE JH (Pf.Lee) 참게와 메기와 민물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간 매운탕은 깊은 국물 맛으로 입맛을 확 살려줬습니다.
고소하게 튀겨낸 미꾸라지 튀김은 바삭함 속에 담백한 풍미가 살아 있었고,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메기살을 풀어 만든 어죽은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한 그릇이었습니다.
Ultra S.B 태국 현지에서 먹는 맛보다 더 입에 착착 감기는 팟타이는 정말 최고입니다.
타이칠리볶음밥은 매운맛과 해산물의 조합으로
입에 미각을 통증을 느끼게하여, 엔돌핀을 분비하게 하여 기분이 좋아지네요. 망고스틴 음료로 혀를 달래며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매장 방문시 주변 골목을 2바퀴 돌며 겨우 주차했다는건 비밀로 하고요, 태국음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식당입니다.
김수미 우삼겹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시켰는데 둘다 맛있어요. 생크림이 아니라 치즈와 계란노른자를 넣은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 고딩 아들 만족해하더라구요.
진저크래커에 마시멜로우와 샤인머스킷 올린 디저트도 감사히 찰 먹었습니다.
커피맛도 부드럽고 구수하니 좋았어요.
집에서 10분정도 거리라 생각날 때 또 오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