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Flamingo: 부드럽고 맛좋은 특이한 갈비튀김, 애호박의 단맛이 나는 눅진한 짬뽕. 안산의 숨은 맛집을 발견했다! 팔선 수석 쉐프라는 명성을 배반하지 않는 훌륭한 맛이었음.
갈비튀김은 단짠단짠을 잘 잡은데다가 부드럽기까지 해서 먹기가 수월했고 짬뽕은 가격도 착한데 양도 많았다! 모든 음식을 다 맛보고 싶다!
5 /5 S.J: 고급 중국요리집은 아니지만 요리들이 고급요리집 못지 않거나 더 맛있음.
어향가지,멘보사 등 대부분이 다 맛있음. 짬뽕도 수준급. 단 고추 짜장은 면이 불은 느낌.
5 /5 Henry Chung: 주차가 힘들지만 차돌짬뽕은 정말 맛있었다. 오징어도 큰 게 들어가 있고 차돌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진하고 칼칼한 국물을 거의 다 먹었다.
5 /5 선화동멋쟁이: 이곳은 여전히 맛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시기나 마스크 해제 된 지금이나
맛이 변하지 않네요.
권기운 민물 장어 전문 식당입니다.
손질한 장어를 불판에 구워 먹는.
장어가 사이즈도 크고 무엇보다 구웠을때 식감이 좋습니다.
울릉도산 명이 나물 절임과 생 명이 나물을 함께 주시는데 맛있습니다.
생 명이 나물을 처음 본지라 자꾸 먹게 됩니다. 바로 무쳐주신 미나리 무침도 장어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장어탕을 주문했는데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탕입니다.
장어를 익혀서 갈아 넣은듯 한데 장어살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걸쭉하고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비빔 냉면, 물 냉면을 주문했는데.
냉면의 면이 특이해서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haneul 최악 그자체.
아래 후기 동행인입니다.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자리 안내받았어요. 메뉴판 안 갖다줘서 10분 넘게 기다리다 요청하니 갖다주고, 주문도 안 받으러와서 한참 기다리다 주문했네요. 식당 만석 아닌데도 요리 나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저희보다 늦게 온 분들 메인음식 서빙 하시길래 문의하니 샐러드라고 답하셨어요. 파스타던데욬ㅋ 항의하니까 서버가 "주문하신 거 안먹고 지금 나가셔도 되는데 그래도 계산은 하셔야 돼요"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1시간을 넘게 기다려 주문한 음식이 나왔지만, 이미 너무 기분이 상해 먹고 싶지 않았구요. 음식 그대로 두고 식당을 나오며 계산하려고 카드를 여러번 내밀었지만, 매니저로 보이는 분 역시 사과는커녕 "계산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만 하셨어요. 1시간 넘게 시간버리고 기분만 상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