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모리

PARK 배달로 먹은 면류(간짜장과 짬뽕)는 별로였고 탕수육(중-군만두 덤으로 제공)은 옛날 맛이지만 좋았다. 튀김옷이 두툼하여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고기 상태가 좋은지 냄새는 없었고, 소스는 그냥 그랬다. 집에서 식초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으니 술이 절로 생각났다. 다음에 주문을 한다면 밥류와 탕수육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메뉴는 탕수육과 쟁반짜장)

웃자 1.주차공간 편함 2.술만빼고 전부 셀프, 근데 가격이 비쌈 3.음식 종류는 많으나 먹을건 그다지 (개인취향) 4.일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빈접시 치워줌 5.해물은 없음

장현준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제가 먹어본 낙곱새중에 제일맛있네요. 재료도 신선해서 믿고 먹기 너무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ㅎㅎ 다음에 또 올게요!

박경민 평소 자주 지나는길에 가게를보니 손님도 많고 후기를보니 나쁘지않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조개전골 시켰는데 최소주문2인분이고 2인분은 성인 두명이 칼국수사리까지 먹으면 적당한 양인것 같았습니다. 저는원래 3명이 먹으려고3인분시켰는데 1명이 빠지는 바람에 2명이서 3인분을 먹었습니다. 초대형 냄비에 조개류를 담아서 내주었는데 타이머와 함께 나왔는데 조개전골이 끓는 시간까지 알려줘서 편하더군요.. 약 11분정도 조개전골이 끓는 시간동안 배고플까봐 입가심으로 만두튀김과 오징어다리튀김 까지 주더군요. 바삭하게 튀겨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이머 시간이 끝나 뚜껑을 여니 비쥬얼도좋고 키조개와 전복을 비롯한 몇종류의 조개와새우 그리고 오징어까지 들어 있더있었는데 둑배기에 치즈도 들어 있어 조개에 치즈를 찍어서 먹으니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다 전골국물맛도 시원하고 조개도 적당히 삶아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국수까지 먹고싶었지만 다못먹을것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는데 금액대비 양도 적당하고 맛도있고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건물뒷편에 주차장이있어 주차도 용이합니다.

황국연 중국 파견 시절 맛있게 먹었던 마라탕과 마라샹궈!! 중국만치 어마어마한 종류의 식자재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들만 있어서 그런지 자주 찾을 땐 한주에 두번씩 온적도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한국분들은 물론이요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서울 시내 비싸고 어설픈 마라탕/쌍궈보단 확실히 가격도 착하고 맛있습니다.

bumsuk hong 가성비 좋은 맛있는 식당 할머니가 해 주신 음식 맛 아침 식사 뭇국이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