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식당

cho joshua 좌석 56석 정도의 식당이다 주차장도 적당하다 단지 시골길 외길을 가야하기에 마주치는 자동차를 밤에 만나는것이 걱정된다 음식이 정갈하다 잘해보려고 애쓰는것이 보이는집이다 양고기를 주문하면 포도주 두잔이 서비스 로 나온다

park라니 특색있고 고급진 인테리어가 층마다 달라 이색적이다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2층에서 커피를 마시니 한 건물에서 디저트까지 해결하니 편했다 커피값이 사악했지만 카라멜 마끼아토가 여태 마셔본 베스트안에 들 정도로 부드럽고 단맛의 조화가 최적이였음 2층 의자 쿠션 엄청 좋은거 사용하신듯 완전 편했음 주중 재방문해서 여유롭게 커피하면 좋을듯하다

윤칠아 점심 코스를 이용하였는데 여기만의 음식이 있고 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음식에 진심이신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초콜릿에 트러플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남기정 곱이 이렇게 꽉찬 곱창전골이 있었나 싶음 최상급의 음식, 아쉬운 접객, 모자란 실내

Ian 인생에서 먹은 소곱창집 중 단연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만 나오는 맛집 한눈에 봐도 신선한 소곱창은 육질이 부드럽고 곱이 진짜 가득 차 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폭발해요. 함께 나오는 선짓국도 그냥 곁들임이 아니에요. 잡내 하나 없이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곱창 기름기를 싹 잡아줘서 계속 당깁니다. 무엇보다 직원분이 전부 다 구워주셔서 완벽한 타이밍에 먹기만 하면 된다는 게 최고! 익힘 걱정 없이 온전히 맛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 집의 진짜 클라이맥스는 볶음밥 =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곱창 조금 남겨뒀다가 잘게 잘라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미쳤어요. 고소함과 불맛, 곱의 풍미까지 다 잡은 볶음밥은 마무리라기보단 또 다른 메인 요리 느낌이에요.

yunee Jeong 맛있는 떡갈비와 갈비탕 포장도가능합니다. 앉는자리도 평상으로되어있고 반찬은 셀프바로 먹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