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uu 전통적인 청국장의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반찬이 슴슴해서 좋네요.
보통 청국장하면 콩이 푹 익어서 뭉개지는 느낌인데 이곳은 콩 한알한알이 탱글탱글합니다.
씹는 맛을 좋아하시고 냄새에 민감하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점심 식사로 선택해도 냄새가 배지 않을테니 괜찮겠지요?
청국장 정식(21,000원 23년 1월 기준)은 탕평채, 불고기, 묵사발 등이 더 나오는데요.
부부가 먹기에 양이 좀 벅차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처음 올 때 청국장 9000원이었는데...
2025.06.30 기준
청국장 12,000원
청국장 정식은 23,000원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리고 어머님들 모임에서 많이 오셔서 식사 시간에 좀 소란스럽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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