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달려라통통새우: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지는 일본요리집"
새우장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짜지도 전혀 비리지도 않아서 놀랐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맛을 제대로
못느낀게 좀 아쉬웠는데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다. 보통 다른가게에서도
새우장에 버터밥을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에서는 버터밥을 따로준다.
후리카케도 따로 언져져있는데 먹어보면
여기 사장님이 얼마나 요리에 정성을 쏟고있는지
알수있다. 새우를 다먹고 소스를 숟가락으로
먹어봤는데 간장에 새우가스며든 맛이 좋았다.
애초에 밥위에 아예 언져서 먹음 더 맛있었을텐데
따로 먹은게 좀 아쉽다ㅠㅠ 다음번에는 다른메뉴로
도전해서 먹어보고싶다ㅎㅎ
5 /5 Charlie Ahn: 4월에 부머님을 모시고 방문하였는데 그때 먹었던 우나기동이 맛있다고 하셔서 어버이날 겸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첫 방문때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드셨고 최근 일본에 다니면서 먹었던 우나기동과 비교하여 손색없는 맛과 부담없고 저렴한 가격이 마음이 들었습니다만 연어와 우동 우나기동 등 여러가지를 골고루
먹었던 첫방문과는
달리 두번째는 다섯가족 모두 더블우나기동을
시켰는데 어버님이 장어가 많이 짜다하셔서 먹어보니 실제 짠편이었습니다(별4개 각) 한번먹고 안올거면 그냥 가버리고 다시는 안오면 되지만 친절한 직원들과 맛, 가격에 반해 집근처 단골이 되기를 마음먹은 만큼 직원에게 컴플레인 하려는 순간 직원이 재방문한걸 아셔서 그랬는지 새우튀김을 무료서비로로 주셔서 웃으면서 짜다 말씀드렸고 인정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직원의 태도에 감사하여 별 5개로 마음이 바뀌게 되네요. 우나기동도 맛있지만 연어덮밥도 맛있습니다. 주차는 주말인 건물옆 도로(평일은 단속함)에 대시면 돨듯하고 상가 지하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 상가 입구가 일방통행로이 있어 입구와 출구를 잘 구분하여 들어가셔야 합니다. 참! 화장실이 건물 외부로 돌아가야 한다는게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아쉽다고 생각했네요(평상시는 전혀 느끼지 못함) 그리고 바로 옆 가게가 투썸플레이스니 밥먹고 커피한잔하고 앞에 공원도 산책하기 딱!입니다
5 /5 Haoren Jr: 상호는 돈부리지만 일식 관련 요리, 식사 모두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연어장정식
연어장은 짜지않고 비리지 않고 연어 본연의 맛을 잘 느끼게 해주고 같이 나오는 고들고들판 버터밥의 조화가 좋습니다. (뭐랄까 일드 심야식당에서 나올법한...?!?)
저녁엔 분위기가 이자까야 스럽기도하여 가볍게 맥주 사케와 함께하기 좋고 맛있는 안주거리도 풍성했구요.
오꼬노미야끼, 가라아게, 김치우동 까지 몽땅 섭렵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튀김 요리부터 일식 요리 전반적으로 음식 잘하는 집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끔 재료 소진으로 늦은 시간에 돈까스류를 못먹는 대참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4 /5 Seakmin Woo: 일행들에게 연행되다시피 끌려온곳이다.개인적으로 일본식 음식은 내 입맛에 않 맞는다.허나.본인들도 매번 양보를 했으니
나도 한번쯤은 양보하란 말에 결국 무거운 발을 이끌었다.
잉?새우장이 만삼천원?대박. 보통 이 삼만원 대인걸로 알고있는데...더구나 다손질해서 준단다.ㅋㅋㅋ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아쉬운건 연어장도 있다는데...다팔렸다는...
밥을 먹으며 또하나 배운다.어떤거든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는...가끔...한식 말고 일식도 괜찮다고 본다.
Tiger LEE 보산분식이라 읽고 보산순대국이라 쓰임,,동두천 중앙시장내에 위치해있고 십수년전에 분식집이었다는데 지금은 순대국이 주력인 듯 싶다 밑반찬은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류를 만든다고 하신다 깔끔한 국물의 순대국에 양념장과 고추를 넣으면 약간 칼칼해진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보산분식 #보산순대국 #동두천순대국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김민정 엄청난 앞접시 각 요리마다 새로 덜어먹을 접시를 주신다 ㅋㅋ
엄청×3 친절하신 주인아저씨 옆에서 계속 신경써주신다 의정부에서 왔다고 나가는길에 콜라두병을 쥐어주셨다
서비스 별 : ★★★★★
양갈비
신선하고 부드러움
더 익히고 향신료 찍으면 더 맛있음
꿔바로우(꿔포육)
쫀득보다는 바삭
숨들이쉬었을때 새콤함 없고 양념이 묽음
온면
냉면보다 나음
마라두부
찐득한마파두부가 아니라 신선한 충격이었음
생각보다 맵지 않음
마파두부에 밥을 안시킨다고 했더니 서비스로 밥을 담아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