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노작

Miryeon Kim 원래 다른거 먹으러 가면서 지나는 길에 맛집의 포스가 느껴져 급 들어간곳! 근데 찐이었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순대도 맛있고 밥도 맛있음 특히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후식 누룽지도 딱임! 곧 재방문 하러 다시 갈게요

신경순 2시에 왔는데도 17팀을 기다렸다 들어온 식당이다. 제육과 고등어는 사이드메뉴로 추가 시켰는데 제육은 비추다. 곤두레밥은 리필이 되고 샐러드바는 밑반찬을 리필할 수 있는 곳이다. 맛은 추천한다

조정훈 맛있어요 ㅎㅎ 초벌되서나와서 소고기같은 경우 금방익으니 한두점만 올려서 먹어도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긴한데 소고기에 한해서고 돼지고기는 가격대 괜찮은 편이였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묵국과 육회도 맛있었습니다! 단점은..가게가 너무 시끄러워요...내부에 소리가 울려서 무지무지 시끄럽습니다.. 이야기하면서 고기드시러 오신분들에게는 비추, 회사카드로 신나게 먹는게 중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Lee Chanwoo (Cnu2) 남양연구소 출장을 오셨다가 구내 식당에서 먹기는 싫고 나가서는 먹고 싶은데 가까운곳으로 가고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시골인심 느낌은 아니고 서울 물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료는 알차게 들어가있고 개인적으로 통통한 소세지가 들어가 있는 부대찌개를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신기한 점은 라면사리를 주시지 않고 신라면을 주셨고,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 무침 간이 하나도 안되있었습니다. 부대찌개랑 같이 먹으면 간은 맞습니다. 주차공간 넓지만 흙 바닥이라서 비가 왔다면 차 조금 더러워지고요, 식사 마치고 나오면 자판기 커피가 있습니다. 그거 들고 주차장 뒤에서 하늘보며 한까치 피우는게 낭만있습니다. (저는 비 흡연자입니다) 아, 참고로 저흰 11시 조금 넘어서 먹었고 대기는 없었습니다.

Chang Koo Cho 김치찌게 1만원입니다. 사발그릇에 밥이랑 반숙계란후라이 덮어줍니다. 기름장에 간장을 뿌려서 먹으면 좋습니다. 찌게에 고기도 넉넉하고 맛도 좋습니다. 식당입구가 약간 허름해보인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맛납니다. 밥에 후라이 덮에있는거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아깝네요

Mirage Loui 비건 옵션: 야채 볶음밥과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