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갓철자: 음식이 다 맛있어요~!! 덕자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최고!!! 민어회도 넘나 맛있어여~~ 완전 극락행~~
4 /5 Ian: 덕자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바다를 테마로 한 아저씨 음식의 전당 쯤 되는 곳. 수서에 분점을 냈지만 여전히 본점이 더 붐비고 음식의 맛도 나은 듯. 그러나 역시 정신없는 스탭들의 서비스와 아저씨들 중심 식당 특유의 분위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즐기기엔 조금 애매함이 있음. 메뉴 별로 만족도의 차이도 커서 모든 메뉴를 추천하기는 힘들다는 점도 유의해야 함. 위치가 야탑동 조금 뜬금없는 곳이나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아저씨 식당답게 대리운전도 원활한 편.
4 /5 이야홍: 남도요리집 만강. 덕자 뱃살과 조림이 시그니처. 덕자뱃살 한점에 갈치속젓과 밥 조금그리고 마늘과 고추를 쌈싸먹으면 다양한 풍미를 한입에 느낄 수 있음. 두번째 음식은 어른 손만한 섭. 쫄깃한 식감이 일품 이고, 낙지탕탕이, 민어전 모두 맛깔스러움.
4 /5 Andrew: 쫀득쫀득한 덕자 회 정말 맛있고 조기 조림에 들어 있는 고사리 맛이 일품입니다.
어르신 모시고 가족모임 해도 좋고 중요 손님 접대에도 좋습니다.
육전과 민어전은 친절하게 섞어서도 주시네요.
두가지 맛을 덕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쎈편입니다.
참고로 발렛 비용은 2천원입니다.
Kim순대 8년간 출퇴근길에서 눈에 담아두다가 오늘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셋이서 닭한마리 시키고 조금 모자를 것 같은느낌에 순두부찌개도 하나 시켰는데, 결론적으론 순두부찌개는 시킬 필요가 없었네요. 닭한마리 닭도리탕도 셋이 먹기 충분한 양이고 닭도리탕 간이 쎄서 순두부찌개로 손이 안갔습니다.
닭도리탕은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전통적인 매콤달콤 닭도리탕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점심식사였는데도 소주 각1병 해치웠습니다~ 볶음밥은 배불러서 다 못먹었네요^^
Guess Yang 100프로 메밀면이주는 식감과 국물의 밸런스가 환상적이며, 씹어삼킬때 입안의 느낌이 너무 황홀하네요.
만두와 녹두전에 숙주가 적절하게 참가 되어 있고, 만두맛또한 여느 최상위권 평냉집에 뒤치지 않고 능라도만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예전에 분점에서 먹었을때는 좋은 기억은 아니었는데 본점은 다르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