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시욱: 식당인데 보신탕이 주력인 업소라서 보신탕을 못먹는 나와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까 걱정했습니다
쇠약하신 아버지 모시고 보신탕1, 소머리 국밥1 을 주문했습니다
분위기는 시골 작은 가게이며 반찬도 그냥 평범한 김치들과 생고추,양파등...
아버지는 맛에 있어서 만족하셨으며, 내가 먹은 소머리국밥은 어딜 내놔도 손색없는 맛과 푸짐한 양에 놀랐습니다.
리뷰를 이렇게 길게 쓴적 없지만 이 장소는 아는 사람만 오는 숨은 맛집입니다
참고하실겸 메뉴판 올리며 음식사진은 보신탕 혐오하시는 분들 위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5 /5 이민구: 깔끔한 반찬에 푸짐한 소머리국밥 아주 맛있어요
5 /5 dong-gun kim: 맛보장. 2대째 내려오는 지역맛집입니다.
복날엔 예약하셔야합니다.
Jung Bum Gi (곰치) 주말에 오스스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아마트리치아나, 하우스 스테이크, 그리고 새우 필라프 이렇게 주문을 했고,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 같은 경우, 일반 파스타와 달리 뭔가 더 한국식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인스타 하시는 분들이 가면, 맛도 맛이지만, 사진도 만족스럽게 잘 찍힐 겁니다.
JUNG MI LEE 포천 갈비1987은 그야말로 ‘고기의 성지’라 할 만합니다. 와인숙성 양념갈비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줍니다. 특히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 덕분에 최고의 익힘으로 고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채끝등심, 스테이크, 육회까지 메뉴가 다채롭고 반찬도 정갈해요. 된장찌개, 라면도 감칠맛 나고 양도 푸짐합니다. 식사 내내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단순한 고깃집이 아닌, 맛과 서비스가 모두 살아있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