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스

Kim 7799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TV보다가 이대호의 말한마디.. 토밥하면서 이집이 1등이라는.. 그한마디에 돌아돌아 포천까지 왔어요 주인아줌마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반찬 리필은 마음껏드시라는 풍족함!!! 돼지두루치기와 김치청국장을 먹었는데 우와~끝내주게 맛있다는 아니에요 반찬가지수가 꽤 되는데 다들 맛은 괜찮았어요 친절하고, 맛있게 먹을만은 하나.. 일부러 찾아올만하지는 않아요

Richard 오랫만에 별다섯개 평가를 한다 1. 야채쌈은 너무 신선하다 2. 우렁무침은 즉석에서 싱싱하고 고소하다 3. 모든 반찬이 다 정성이 들어간 맛이다 4. 식당은 구석구석 청결함 5. 친절하고 인심좋은 식당

김massy7 전체가 맛있었어요 주방분위기도 잘 보이고 쌈도 좋아요 제육도 맛있는데 고깃덩어리가 약한듯 해요 기본찬도 맛있고 무엇보다 우렁이 냄새도 잡내 별로 안나고

JUNG MI LEE 포천 갈비1987은 그야말로 ‘고기의 성지’라 할 만합니다. 와인숙성 양념갈비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살려줍니다. 특히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 덕분에 최고의 익힘으로 고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채끝등심, 스테이크, 육회까지 메뉴가 다채롭고 반찬도 정갈해요. 된장찌개, 라면도 감칠맛 나고 양도 푸짐합니다. 식사 내내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단순한 고깃집이 아닌, 맛과 서비스가 모두 살아있는 명소입니다.

송Angela 우와~~~ 포천 포레스트힐cc 란딩 후 식사 장소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찜찜함에 잠시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주방을 지나면서 능이버섯향이 너무 향긋하게 나서 좋더라구여! 기본반찬 세팅이 고추 파김치 아삭김치 버섯 석박지 다 맛있었어요. 엄청 큰 냄비를 부추가 감싸서 초록빛토종 능이백숙이 나왔습니다. 부추 속에 숨어있던 능이와 토종닭 와~~~ 토종닭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할듯한 닭다리보고 엄청 놀랐어요. 국물이 정말 찐하고 맛있었어요. 소금 안찍어도 맛있네요. 마지막 잣죽과 칼국수 가평잣 유명하다 해서 그런가 잣향이 찐하고 배가 부른데도 죽은 중독성 있는 고소함이 있어요. 칼국수도 별미였습니다. 맛있다.

푸푸푸 고모리 근처 교외라서 그런지 음식의 가격대가 있는편인데 음식이 나오면 직접 가져가야되고 또 다먹은 식기를 셀프로 반납해야하는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가게 실내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으며 음식의 맛도 나쁘지 않아 전반적으론 만족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