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HALU하루: 2019.07.30 화요일 방문
아무도 리뷰를 남기지않아 내심 불안했으나
요즘 하태하태 핫한 곳이라 가봄
사람은 꽤 많았고 비워지면 바로 채워질 정도.
한국인도 많고 중국인도 많았다
마라탕
꿔바로우
환타 주문
마라탕은 셀프존에서 하얀볼에 마라탕재료를
고르고 카운터에 내면 무게를 재서 금액을 산정한다
분모자 추천받았는데..
내 입맛엔 별로 였고,
중국당면이 더 맛있었음!!
매운단계는 보통 2단계를 추천하는데
신라면을 매워하는 사람으로 0단계는
정말 안매웠다 ㅋㅋ 그래도 옆에 마라소스(?)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얼마든지 매운맛을 조율할 수있음!!
안매워도 진짜 국물 너무 맛있었고 진하고
매운 단계가 낮아서인지
향도 진하지않아서 전혀 거부감없었다!
양이 많기때문에 가급적 둘~셋이서
하나에 같이 먹는걸 추천함!
꿔바로우는 진짜 무.조.건 먹어야한다
니맘내맘대로 양이 제멋대로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정말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양이였음
(사진 속 양이 13,000원....)
그래도 진짜 맛있었다ㅜㅜ 양념이 최고..
리뷰 쓰다보니 또 먹고싶어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