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Lee- Action girl 연말+회식=고기.
한참 약속이 몰려서 너무도 자주 먹는 고기입니다.
1년중에 1년치 고기를 먹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여기는 최근에 생겼는지 내부가 깔끔했고, 환기구가 있으니 옷에 냄새 베일 걱정 안해도 되어 좋았네요.
음식은 깔끔하고 반찬도 정갈하고...
소스 중에 젖갈이 나오니 평소보다 더 많이 고기를 먹었네요.
고기는 일반적입니다.
고급지게 내어주니 기분에 비싸다는 생각도 스치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괜찮겠죠.
고기 옆에 소박하게 해물탕이 있어요.
조개탕? 꽃게탕?
명칭이 애매하긴 하네요. 맛은 있어요.
고기만 먹기 보단 나았으니까
저녁 6시 이후는 주차가 힘듭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요.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