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집사 1.위치 및 외관 분위기
-수원 팔달문 근처 골목에 위치
-골목이 약간 외져있고 그늘져있는 분위기라 꼭 가겠다는 이유가 없으면 지나칠 일이 거의 없는 골목이다.
2.가게 내부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분위기와 테이블은 4~5개정도 배치되어 있다.
3.메뉴
-다양한 태국 요리와 맥주(사진참고)
-쏨땀과 카오카무, 바미무껍 주문
4.맛과 서비스
-태국을 가보지는 않아 현지의 맛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먹어보고 느낀점은 맛있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 특히나 동남아쪽의 요리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고, 무엇보다 먹었던 동남아의 요리를 생각해보면 썩 그렇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 집의 요리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게 방문전에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릇을 싹싹비워먹었다. 특히나 카오카무의 족발은 엄청 부드럽고 밥위에 올려진 소스가 계속 입맛을 당기게 만드는 맛이었다. 쏨땀의 새콤함도 중간중간 느껴질 수 있는 느낌함도 잘 잡아주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5.총평
-전에 방문했던 칵테일바의 사장님의 추천으로 들른 곳이다. 개인적으로의 입맛은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고,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음식을 해치웠던 것 같다. 배달도 되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배달을 이용해볼 생각이다.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