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가

김건우 (비행중) 가격대는 대략 인당 13000 불고기는 익었다 싶으면 건지는 것을 추천! 점점 질겨지는 느낌을 받음.. 불고기 국물은 좀 단편인거 같고 숙주가 많이 올려져 있어서 좋았다. 웨이팅은 점심근처면 항상 있는거 같고 무료 뻥튀기 같은게 있다.

Jamie Lewis 건물 지하 주차장이 엄청 좁음. 음식은 다양하고 맛있음. 음식 담는 접시 크기가 너무 작음. 애기들 겁나 뛰어다니고 시끄러움.

김달래 최고입니다. 가격대비 회 신선하고 사장님 명랑쾌활 하시고 센스있게 음식 서빙해주시고 마직막에 나오는 매운탕은 정말 맛있어요. 지역 맛집으로 강추예요. 꼭 예약하고 가세요. 언제 쉬시냐고 했더니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시네요.

PARK 배달로 먹은 면류(간짜장과 짬뽕)는 별로였고 탕수육(중-군만두 덤으로 제공)은 옛날 맛이지만 좋았다. 튀김옷이 두툼하여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고기 상태가 좋은지 냄새는 없었고, 소스는 그냥 그랬다. 집에서 식초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으니 술이 절로 생각났다. 다음에 주문을 한다면 밥류와 탕수육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메뉴는 탕수육과 쟁반짜장)

웃자 1.주차공간 편함 2.술만빼고 전부 셀프, 근데 가격이 비쌈 3.음식 종류는 많으나 먹을건 그다지 (개인취향) 4.일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빈접시 치워줌 5.해물은 없음

장현준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제가 먹어본 낙곱새중에 제일맛있네요. 재료도 신선해서 믿고 먹기 너무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ㅎㅎ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