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ulia: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식은 퀄리티가 좋고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특별한 날 가시면 좋을걱 같습니다
5 /5 Christine Noh: 크리스마스에 복잡한 시내보단 집 근처 일산에서 분위기 좋은 Fancy 레스토랑을
찾다가 맛과 분위기가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Pino 를 예약했다. 애니골의 식당들도 예전같지 않아 오랫만에 찾았는데 가격도 음식맛도 서비스도 창가 뷰도 너무 좋아서, 다음엔 코스요리보다 다른 단품도 먹어보자고 생각~^^ 단체석도 꽤 있고 주차도 편하고, 단지 큰 테이블 넵킨을 비치하시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사? 가 되었을텐데..그래도 따로 갖다 주신 서비스에 만족.
음식들은 식전빵부터 따뜻하고 맛있었고 전체요리로 나온 석화요리는 매우 신선하고 상큼한 소스에 입맛을 돋구었다.
코스엔 120g정도의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난 미듐웰이 적당했다. 남편은 미듐!
그리고 다 음식이 좋은 편이었으나 마지막 디저트 크림브륄레는 내가 먹어본 것 중 거의 최고였다..아쉽게도 겨울 한정디저트라니~^^;;;여튼 데코레이션과 음식맛 한꺼번에 만족스러운 식사! 하우스 와인도 피노누와 품종의 좋은 맛!
미리 예약이 가능하면 창가를 권하고 싶다. 저녁노을이 내리는 풍경까지 너무 멋지다.
5 /5 이소영: 년말이라 좀 좋은곳으로 예약한 애니골에 있는 피노입니다 12월이라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모임이 행복한 만남이였어요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따뜻하게 잘먹고 왔어요
즐거운 모임이였네요
5 /5 American Kim: 아버지 생일 때 온 피노!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평소 양식 안좋아하는 아버지도 맛있게 잘 드시내요 ㅎ̌̈ ㅎ̌̈
트러플 리조또 개인적으로 강추!!!!
너무 맛있었어요 최고
브라타 까프레제 셀러드 강추!!
씨푸드 깔조네는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솔찍히 봉골레는 비추!
4 /5 Twiners Liam: 가격대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 기대한 바를 만족시키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현슐랭 별 두개 정도면 괜찮네요
Triones 전화예약을 못해서 1시간전에 갔는데도 현장예약시스템도 없이 11시가 되서야 수기로 대기번호를 부여하는데 밀려드는 예약손님들과 뒤엉켜 대혼란,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 모시고 온 가족들은 땡볕에서 안내도 없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는 팀도 많았습니다.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했지만 둘이서 68,000원에 오리구이 먹는것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닥이었습니다.
비싸게 지은 한옥건물과 광개토대왕비, 넓은 연꽃연못 보러 두번은 안가겠습니다
이종혁 백년이 넘는 전통시장입니다.
일전에 형님 손에 이끌려 방문했지만, 기대 안했지만 맛나게 먹은 기억에 다시 갔습니다.
금액상승으로 인한 반영분 양해 붙여주신게 꽤 됩니다. 그런데도 9천원의 든든한 한 그릇... 힘이 납니다.
내장부분을 못 먹는 입장에서 순대위주로 달라 부탁드리니... 기다리다가 오래걸리는 군 싶었는데 정~~~말 뜨겁게 팔팔 끓여주시고 밑에 순대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바보같은게 수육부분은 달라는 건데 ㅋ 설 즈음이라 분위기가 좋습니다. 지인들과 방문하셔서 드시고 모듬순대 포장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일산시장... 중앙식당, 한번 방문해 주시길, 오시기 전에 본인이 구매할 것들 금액비교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런 내 판단과 쇼핑은 즐거움입니다.
항상 시장은 싱싱함 과 생동입니다. 쏴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