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경양식

이윤숙 (vivian) 수원에 오면 꼭 들리는 맛의 성지, 본수원갈비. 허세 대신 푸짐한 고기로 마음을 채워주는 곳. 참기름 향 은은하게 감도는 생갈비 한 점, 짜지도 달지도 않은 양념갈비는 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살려줘요. 입안 가득 퍼지는 단짠의 조화, 두껍지 않아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까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본수원갈비 추천

eatplaylube 아침밥을 먹을수 있고, 특별한건 없지만 집밥처럼 편안한 식단과 주차도 편하다. 큰 부담없이 뜨끈한 집밥을 먹을 수있다. 노릇하게 튀겨진 가자미구이가 맛있었다.

김민주 육풍 꽃삼겹살 먹고 왔어요 고기가 엄청 신선하고 두툼하니 맛있네요 함께 주시는 고사리, 콩나물, 미나리와 싸먹으면 더 더 맛있어요. 한우된장찌개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얼큰하고 고기도 많고 너무 맛있어서 밥이랑 슥슥 비벼먹었네요^^ 자주 올게요~~~~

H.W KIM 적절한 온도에 노릇노릇 잘 튀겨진 군만두! 대만식 우육면 생각하고 주문했지만... 낯선맛에 당황스러웠던 소고기탕면. 그리고 제일 만족스러워던 누룽지탕. 아쉬운부분도있지만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웠음~

Seok Kang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제법 오래된 듯한 식당이다. 일요일 아침 백반집을 찾다 리뷰가 많아 찾아 보았다. 백반도 하고 냉삼겹 등도 한다. 나는 백반을 먹어 보았다. 우선 맛은 개인적으로 아주 안좋다. 밥이 쉬기 일보 직전으로 냄새가 났다. 반찬들이 맛도 없지만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뭐하나 칭찬할 것이 없다. 9천원 짜리 백반에 말이 많다 할지 모르겠으나, 이 업소는 좀 심한 듯싶다. 맛은 둘째치고, 밥이나 반찬의 선도에 조금은 신경 쓰기를 바란다. 밥 상태를 이야기하는 건 리뷰쓰다 처음인 것 같다. 주차는 업소 앞에 5대 정도 가능하고 지하 주차장도 가능한 듯하다. 재방문 의사 없음.

sangme Ahn 여자 둘이가서 커플셋트 먹으면 양이 조금 많아요 하지만 전 여자둘이 갔는데 다먹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