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오곡잉: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마제면 다 먹고 밥을 시키면 비벼먹을 수 있어요.
고로케는 너무 뜨거워서 먹을 때 조심하세요.
4 /5 Root Lee: 코로나가 터지기 전 산본 인근에 갈 일이 있을 때 종종 가서 먹었던 곳.
당시에도 분위기나 점심, 저녁 별 메뉴가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보다는 로컬 맛집을 선호)
오랜만에 산본에서 저녁 먹을 일이 있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게된 곳.
여전히 괜찮은 실내 분위기와 음식 맛을 가지고 있었다.
가지 덮밥과 고기 메뉴(?)를 시켰는데 고기 메뉴가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듯.
둘이서 먹기 많은 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다보니 좀 먹다보니 약간 물려서 아쉬웠다. 쌈장이 있었으면 더 많이 먹었을 듯 싶다..ㅋ
5 /5 JEONGYOON LEE: 생각보다 매장은 넓었습니다!
4인석들도 있지만 혼자오시면 닷지석에서 드실수 있어 부담 없었습니다!!
치킨커리는 충분히 맛있고 양도 배부르게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모여서 오순도순 맥주한잔 하며 살짝 쉬면서 담소도 나누고 배고프면 안주나 식사도 하기도하고 심심하면 티비나 다트도 할수 있는 어른들의 아지트이자 쉼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내부 느낌도 좋아서 식사하는데 즐거움을 더 주었습니다
방문하셔서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4 /5 이재근: 인스타감성과 맛을 모두 잡은 산본의 자랑.
이국적인 메뉴들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다.
끊임없이 다채로운 퓨전요리개발에 힘쓰는 식당이다. 오랜만에 방문하면 신메뉴들이 생겨있어 주문할때 마다 고민하게 된다.
저녁에 방문하면 연저육구이는 포기하기 힘들어 항상 시키는 편이다.
연저육 구이 ₩29,000
김W.B. 대표메뉴인 9천원짜리 동태탕 먹었습니다.
국물맛이 깊고 칼칼하고 시원합니다.
동태 살에 국물맛도 잘 밴 편입니다.
내장, 알도 넉넉히 있고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이라서 더 말할 필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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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재방문 맛리뷰입니다.
맛은 여전히 훌륭하고
가격은 1만원으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