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123: 항상 인기 많은곳 요새 집에서는 생선 먹기 부담되니까 먹고싶을 때 여기로 오면 해결됨.오늘은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여긴 아주 그냥 최고입니다.사실 명태조림도 엄청 맛있어요 가장 중요한 가격은 요 몇년간 큰 인상 없이 꾸준히 유지 되는 식당이에요 칭찬합니다.
4 /5 제이아: 콩나물국을 먼저 주는 것이 좀 이해가 안 갔는데요, 명태조림이 살짝 매워서 그런 것 같아요.
콩나물국의 비린맛만 아니었으면 진짜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일하시는 분들의 식사 시간인 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식사하시는 도중에 마스크 착용없이 손님 맞이하고, 콩나물국 등을 가져다 주시는 모습은 좀 그랬어요.
4 /5 유레카: 어머니와 찾아 간 거북 명태
- 맛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드시질 못했어요.(매워서)
- 음식 기본 세팅이 절대 빈약하지 않습니다.
- 맛은 각자 입맛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양 만큼은 아주 풍족합니다.
- 추차지설 잘돼 있습니다.
- 다음에 또 갈 계획 있습니다.
4 /5 Asol: 2024.04
거북선 모양의 외관은 뭐 별로 관심없다.
식당인데 맛이 있어야지..
조미되지 않은 김 위에 명태조림 한조각 얹어 한입에 와앙...
국물이 맵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달달하지도 않아서 딱 먹기좋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할 만 하다.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점심시간이기도 하지만 이 맛 때문인가보다.
오랜만에 생선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
생선조림이나 구이를...먹긴 먹어도 먹고싶어한 적은 없는데 여긴 나중에 또 와야겠다
cesc lee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주문은 QR코드로 하고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일요일에 차갖고 오시면 주차하시기 좀 빡셀겁니다.
후식으로 커피랑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서울 군자동 청와옥도 가봤는데 점바이점으로 가게마다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자동 청와옥 순대국이 더 진하고 맛있었음)
123 24.10.27(일)
기대 한가득 버라이어티 세트
할인된 가격에 미소는 활짝,
하지만 스테이크가 딱딱하게
"미디엄 웰던."
이건 고기인가? 벽돌인가?
그나마 감자는 먹을 만
머쉬룸 소스 한가득 콘킬리에
이 맛을 알 듯 말 듯..
미스터리한 조리법이여, 넌 누구냐?
피자는 나폴리 꿈꾸던 도우가,
퍽퍽한 베개처럼 높고도 높다.
그래도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와
착즙 주스 한 모금의 위로.
다음엔? 글쎄.
스테이크는 안녕 영원히 포에버
피터씨,수고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