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게임하는달팽이: 가격은 안 저렴하지만
(20,000원부터 시작)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좋은편입니다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좋구요
어른들 식사 대접으로도 좋을듯...
바로 앞에 백운호수 둘레길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식후 또는 식전
둘레길 산책도 좋아요
단 햇볕이 쨍쨍인 날은 산책비추
둘레길이 호수 위라 그늘이 별로 앖어요 ㅠㅠ
4 /5 이재근: 코스메뉴 반차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하지만 송이구이가 너무 적게 나와요..비싼건 알지만 9만원코스치고는
4 /5 이선화: 오늘 있던 일정이 취소되어
집콕쟁이 친구랑 드라이브~
의왕에 다니면서
근처에 백운 호수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난해 동안 한번도 못가봐서
친구랑 나들이~
우선 백운호수 검색하니
근처카페촌이 있어서 고고~
아침을 안먹고 간거라
근처에 가서 둘러보며
우선 밥집을 찾았어요
송이향~ 오래된 맛집이라니
왠지 믿음직스러워서 오늘의 식당으로 픽~
평일이라 그런지 여유로와 좋네요
점심 특선으로 더덕구이정식~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대기실에 있는 커피머신에서 커피까지 알뜰하게 마셨어요
원래는 호수 둘레길을 걸어보려 했는데
음...배부르니...마음이...달라져...
아, 또 주차를 해놓을 수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찾았는데
지금은 풍경이 삭막한거 같아서
이쁜 봄날 여유롭게 걸어보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어요ㅎㅎㅎ
쨔니아빠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정도의 메뉴도, 맛집도 아니다.라고 생각 됩니다. 반찬도 다 떨어지면 안주는 식당. 상추는 한번만 리필 된다고 하네요..뭐 이해 합니디. 근데 다른 테이블에서 안먹은 상추 그대로 전달..상추에 김치국물 그대로 뭍어 있는데... 최소한 한번은 씻고 주던지...흠... 물컵 더러워서 컵안에 이물질이 동동 떠있고..불친절한 직원 두명, 친절한 직원 한분....반찬 다 떨어지면.. 뭐라도 만들어서 나가던데... 웬만한 다른 식당들은...여기는 없으면 끝 인가봐요.. 또 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는 그런식당...
오지민 넓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숙성고기를 즐길 수 있는 슬로가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소갈비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정육식당 스타일이라 원하는 고기를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고, 셀프 바에서 필요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옆에 있는 슬로카페에서 커피로 마무리했는데, 하루가 정말 알찼네요. 가족 외식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김영수 맛있습니당. 규카츠 기호에 맞게 고체연료 위 불판에 구워 먹는데 아들이 더 잘 먹네요. 우삼겹 덮밥도 단짠한게 맛있네요. 노른자 직접 분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동은 국물이 끝내줍니다. 오무라이스 칼로 계란 가를 때 촥~펴지는데 기분 좋아짐. ㅋ 암튼 맛있게 먹었어요.
김유정 너무 친절하고 넓고 쾌적한 식당 정말 고기집이 맞아 행복한 즐거운 맛있는 기분좋은 집~ 다시또 꼭 가고싶은집이였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메뉴와 깨끗한 화장실컨디션까지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간만에 기분좋은 고기집 맛도리 즐거운 데이트 시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재방문 각! 예약입니다. 또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