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o Jung Lee: 가성비 참치회집 이었습니다. 쓸데 없는 부위 없이 좋은 부위에, 횟감 관리도 매우 잘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소금을 내어주는데, 피비린내 없이 손질한 참치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김으로 잡내를 잡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서버 다 친절하게 요구사항 들어주시고, 주차는 따로 없지만 앞쪽의 KT건물이나 공영주차장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5 /5 강민석: 좋은 품질 참치를 맛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신경을 써주시는고 친절히~ 참지 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별미 간장새우 정말 식감과 맛이 최고~! 또방문 할꺼 같아요 ^^
5 /5 kw Ko: 퓨전 참치 요리점 입니다. 참치 외에도 다양한 단품 요리들이 있습니다. 퓨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테리어도 참치집이라기보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만 원래 참치가 좀 비싼 가격이라 다른 참치집 대비 그리 많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종업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십니다. 과천 시내에 위치해 있는데 그러다보니 주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주변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5 /5 강승효: 수미수작은 과천 직장인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참치집입니다. 사장님이 참치외에도 모든 메뉴에 자부심이 있어서 매우 맛 있습니다.
강추 베리베리 강추
Shin SB (bisori) 등촌 버섯칼국수하고 비슷하지만 여기는 칼국수를 직접 반죽해서 준다는게
틀립니다 하지만 칼국수 면발이 아니라
우동에 가까운 면발이라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육수는 진득한 맛보다는 깔끔한
맛에 가깝고 가격은 합리적입니다
주말에 웨이팅이 엄청납니다
박즌ᄇ 4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별다른 안내도 없이 계속 기다리게 하더니, 드디어 자리가 나서 들어가려는 순간 직원이 비웃듯 말하더군요.
"저희 기다리시는 거예요? 양꼬치 다 떨어졌는데요?"
마치 놀리듯이 비아냥거리는 태도에 황당하고 불쾌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사과 한마디 없었고, 미리 양꼬치 소진 안내도 없었으며, 손님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조차 없었습니다.
음식 맛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태도로 손님을 대하는 곳은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손님을 손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장사할 자격이 없습니다.
HOI YOON KIM 산촌신쭈꾸미 셋트로 식사했는데, 매운맛이 과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혀가 아플 정도의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끝까지 부담 없이 즐겼어요. 같이 나온 묵사발도 시원하고 맛있어서 매콤한 쭈꾸미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가게 안을 보니 동네 단골 아저씨들이 편하게 와서 식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편안하고 정감 있었습니다. 메뉴 구성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만족도 높았습니다.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