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박진철: 백만송이장미원 들리기 전에 식사하려고 들렸습니다. 2021.05.15.자로 가격 이상이 있었습니다. 식사전 보리밥이 나옵니다. 먼저 육수를 끓여서 주시다가 보리밥 먹고 있으면 면은 잠시 후에 넣어주십니다.
면을 직접 카운터 옆에서 관리하셔서 그때그때 정량으로 공급되서 그런지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습니다. 양도 많은 편입니다.
기타 내용물은 새우,버섯,조개,만득이 등등 들어가는데 특이하게 만득이를 칼집을 내서 혹시나 먹다가 입안에서 터지는걸 방지하고 미리 육수에 맛이 스며들어서 깊은맛을 내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처 동네가 칼국수로 유명한건지 알려진 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5 /5 Life Void: 먼저 주차장은 10대정도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이며 밑반찬이 나올 때 보리밥이 제공되어 입가심을 할 수 있습니다.
해물 칼국수에는 야채, 오징어, 바지락, 말린 미더덕???, 버섯 등이 들어가 매우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감자만두는 만두피가 매우 탄력 있습니다.
넘나 맛있었습니다.
5 /5 정우아부이: 일단 파전이 맛있습니다. 간장 소스도 새콤하고 맛있네요.
칼국수는 이전에 강화도 같은데서 먹던 바지락 칼국수 보다 맛있네요. 해물 칼국수라 바다 맛이 느껴져요.
CHLOE 룸으로 예약했고 우슬초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건강식으로 입에 쓴 나물류도 있었고 홍어회가 나오는 등 입에 맞지 않는 메뉴도 있었으나 에피타이저 호박죽을 비롯하여 감태주먹밥, 굴찜, 디저트 그리고 밥과 굴비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단점은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룸에 직전 손님이 바로 나왔으면 소독방역을 해주고 들어가도록해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세심함이 아쉽더군요. 시국이 이런만큼 위생과 방역에 신경을 써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