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rrroy: 두부 전문점인 만큼 속이 편하고 식사를하거나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최소 6년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초기의 맛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바뀐걸로 보여집니다. ) 모든 부분이 재료비와 원가 상승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곤드레 나물밥에 나물양이 갈때마다 줄어드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따로 마련된 주차공간은 없지만 매장앞이나 도로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식사하는 사람과 막걸리 손님들이 같이있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입니다.
5 /5 고기킹: 지나가다 홀리듯 들어가서 먹었는데 두부요리 최고맛집이라해도 손색 없을 수준
맑은순두부 얼큰순두부 오징어김치전 전부 맛있고 막걸리도 종류가 10가지나됨
먹으면서 계속 감탄한 집
4 /5 Grace Ryu: 두부공방 (2025.06)
정자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두부집.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 식사 후 속이 편안함.
1인 식사부터 막걸리를 곁들인 식사까지 다채롭게 가능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는 곳.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들 웨이팅으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식사 고객으로 항상 붐빔.
모두부 외에 두부로 만든 여러가지 요리를 판매하는데, 개인적으로는 2인 식사로 들기름 두부구이와 장터 순두두부 조합을 좋아하며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음. 곤드레 돌솥밥 메뉴는 사라진듯..
매장 내 테이블이 10개 정도 되기 때문에, 4인 이상 단체석은 웨이팅이 30분 이상으로 걸릴 수 있으며 주말 점심에는 20분 이상 대기함.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도로변에 주차해야함.
필요하다면 백현공용주차장 추천(5분거리)
5 /5 Jung Woo Shim: 두부 재료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디
손님들이 꾸준히 오시고
막걸이 한잔
새로운 한주를 맞이 하세요
Ju-Yong Choi 221015 sun 12:50
좌석은 널널하고 주차는 가능하나 이 건물의 좁은 카리프트를 통한 주차장은 분위기가 참 으스스하네요ㅎ
우선 세트메뉴가 있고 이것의 가성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양도 꽤 되고.
배부르고 맛나게 먹긴 했는데.. 사실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는 맛이 나네요. 파스타 아무리 쉽다쉽다 해도 매장가서 먹어보면 다르긴 한데, 이건 흠..
볶음밥이나 샐러드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이정도 가격과 양이라면 집에서 안해먹죠. 해먹는게 더 비쌀텐데.
친구들 끼리 오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없어요ㅎ
Andrew 음식 자체는 아주 휼륭합니다.
다만, 브런치 카페의 중요 포인트 중의 하나가 여유로움인데 이곳은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먼 곳
일단 내부가 너~~~~무 협소해서 2인 테이블에는 음식을 놔 둘 자리도 마땅치 않아 서빙 보시는 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갖다 놓다 다른 식기들을 떨어트릴 정도로 협소 ㅜㅜ
옆자리와도 거의 합석 수준의 협소함 ㅜㅜ
서빙의 순서도 샐러드를 맨 마지막에 갖다 주심 ㅜㅜ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고 라떼는 없어요…
샐러드는 다른 곳애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굳이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샐러드 양이 무지 많음)
미트볼과 라자냐 괜찮습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하면 무료 (영수증 보여 줘야 함)
결론은 분위기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오로지 맛만 보시는 분은 추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