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YJ Oh: 수원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부대찌개 전문식당. 1983년에 오픈했다고 하니 4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집이다. 수원역에서 도보로 가면 15분정도 걸어야 한다. 건물옆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 1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관리인이 계셔서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3층건물의 1층과 2층을 식당으로 운영하는데, 많은 손님들로 붐빈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모둠구이 딱 2가지인데, 대부분 부대찌개를 먹는다. 부대찌개의 맛은 다른 부대찌개 식당들과 다르게 차별화된 맛이다. 다진마늘과 후추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며 깔끔한 맛이다. 보기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크게 맵지도 않아서 맛있다. 당면사리도 많이 들어 있어 좋다. 다만 그릇 등 위생적인 부분에 좀더 신경을 쓰고 관리하면 좋겠다.
5 /5 Jini: 기본에 충실한 부대찌개입니다. 가족들하고 종종 기요. 식당 옆에 바로 주차공간 있습니다. 항상 손님 많아요. 수원페이는 안돼요
5 /5 Miryeon Kim: 동네 맛집 느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조금 저렴한 만큼 햄 양이 적어서 햄사리 추가로 넣으면 좋아요
엄마가 집에서 끓여주는 맛같은 부대찌개라 짜지 않고 질리는 맛 없는!
벌써 두번이나 갔는데 또 먹고 싶네요
재방문 의사 있음
오승윤 주차장 내려서 계단 내려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분위기는 약간 고급진 중화요리 음식점 느낌이구요,
간짜장이랑 탕수육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부먹으로 셋팅이 되니 찍먹파 분들은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일단 간짜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는데,
탕수육 소스는 케찹 베이스가 아니고 투명한데 간짜장이랑 다르게 단맛이 점 자극적입니다, 많이 달아요.
튀김은 요리 순환이 빨라서 그런지 바삭하고 튀김 옷도 많이 두껍지 않아 맛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여긴 꼭 다시 와봐야해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말 예약은 최소 1~2주 전에는 해야 한다고 하네요.
룸도 있습니다.
Logan Kim 순살 매운 양념맛과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단맛을 조금 빼고 매운맛을 조금 더 넣는다면 더욱 맛있을것같음. 그리고 단점이라면 손님들이 나간후 알바생은 테이블을 왜 안치우는건지..?? 그냥 핸드폰만 보고있는데 좀 의아했음.. 위생과 외관상 손님들을 위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