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eon Lee: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바삭한 간장돈까스. 불향이 가득한 연탄밥. 나만 알고 나만 가고 싶은 맛집] 여행 중 호텔주변 맛집을 검색을 해별다른 기대없이 갔던 돈까스 가게. 다른 돈까스 집과는 차원이 다른 음식 퀄러티, 사장님의 친절한 5성급 고객 응대, 그리고 색다른 레스토랑 분위기에 놀랐고 너무 좋은 경험이자 식사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저희가 쓸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식탁도 다시 닦아주셨어요. 메인 디쉬인 돈까스는 물론이고 사이드 디쉬인 알싸하게 맛있게 매운 단무지와 걸쭉한 콘스프 그리고 특제소스에 곁들여진 양파까지도 저와 제 외국인 아내, 그리고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나갈 때 보니깐 다들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더라고요ㅎㅎ 저희가 물이 셀프인지 모르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이 물을 친철하게 가져다 주셨어요. 저녁 늦게 가서 퇴근시간 넘게 있어도 눈치 안주시고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상냥하게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던 사장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음식뿐만 아니라 친절한 사장님 때문에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식당. 사업 번창하세요!!!
To any foreigners living or traveling around this place, I highly recommend this place! 10 out of 10